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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대프리카 휴일 아침도 덥다 오늘 이곳 대프리카의 날씨는 상당히 무더웠습니다. 현재 6일에 글을 쓰고 있는데요. 며칠뒤에 올라갈 예정... 하여튼 폭염 수준이 다시금 엄청납니다. 뉴스에 따르면 이날 39도를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무더위 덕분에 아침에도 그 열기가 좀처럼 사그라들지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휴일아침짬비를 하는 저에게도 크나큰 고통인데요. 그 시간을 계속해서 앞당겨보고는 있지만 대프리카의 아침은 30도에 거의 육박하기에 힘드네요. 따라서 요즘은 잠깐씩 날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중입니다. 비도 얼마오지 않고 계속해서 더운 올해 여름. 역대급으로 더운듯합니다. 매년 드는 생각이긴 하지만 말이죠. 유원지의 모습들을 담아봅니다. 더보기
대구날씨 대프리카로 불릴만 하다 매년 느끼는거지만 이렇게 뜨거운 여름은 참으로 견디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요즘 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대구날씨 뉴스에서 탑을 차지하며 기온에서도 당당히(?) 1위를 기록하더군요. 이곳에 사는 저로서는 하루가 힘겹기만 합니다. 밤에라도 시원하면 좋을텐데 열대야를 맞이하며 다음날 축쳐지는 요인이 되지요. 거기다가 대구날씨가 대프리카로도 불리지만 정말 아열대 기후로 가고 있는거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최근 집중성 호우가 상당히 좁은 지역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죠. 덕분에 야구가 2틀연속 시작할때 비가와 취소가 되는등 한시간에 40~50mm 의 퍼붓는 모습이 보여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조금만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되겠지만... 그 시간이 오기까지 참으로 힘드네요. 그래도 집에서 움츠리고만 있을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