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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유원지

동촌유원지 벚꽃 제대로 만개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동촌유원지 벚꽃을 보러갈 시간이 있었는데요. 아쉽게 경주에서 제대로 보지 못하고 결국에는 이렇게 돌아오는길에 만개한 벚꽃을 볼수가 있었답니다. 팝콘처럼 완전 만개했는데 이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면 흩날리는 장관까지 연출할듯 합니다. 이번 주중에 비가 며칠동안 연속해서 오는게 아쉬울따름이네요. 너무나도 이쁘지만 그만큼 짧고 굵게 지고 돌아가니 아쉽지요. 그래서 더욱 귀하게 느껴지는걸지도... 어찌되었던 지금 동촌유원지 벚꽃 만개 상태이니 구경가실분들은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s7으로 찍은 사진들 투척해봅니다. 풍경사진이 넘 없어 모자이크한 인물사진도 들어가니 양해바래요^^; 더보기
동촌유원지 고기집 매일봄봄 사는곳과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어 자주 가게 되는 동촌유원지. 여기는 이제 허허벌판이라는 이야기는 완전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지요. 상권이 넓게 형성되어 있으며 주말이면.. 아니 평일에도 이제는 찾는이가 많아졌습니다. 그런 그곳에 얼마전 매일봄봄이라는 고기집이 하나 새로 생겼어요. 클로버 모양으로 이쁜 로고가 눈에 띄어 먼저 본곳인데 새로 생긴곳을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요. 2층은 커피집이고 1층이 바로 고기집 매일봄봄인데요.규모가 꽤나 큽니다. 리모델링을 하고 새롭게 연거 같아요. 매일봄봄... 이름을 참 잘 지은거 같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산뜻하고~필체라던가 로고 모양도 이뿌네요. 저희는 뼈없는 돼지갈비를 시켰는데요.. 과연 어떨까나!! 반찬의 가지수도 나름 괜찮게 나오고.. 신선한 야채 같은 경우 셀.. 더보기
동촌유원지 벚꽃들이 만개하다 벚꽃을 구경하러 그리 멀리 가지 않아도 볼 수 있다는것! 좋은거 같습니다. 대구에서도 벚꽃 명소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오늘 올리게 되는 동촌유원지도 포함이 됩니다.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으며 화랑교에서부터 동촌역, 망우공원, 아양교, 아양기찻길까지 거닐어 가며 사진을 남기면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이곳에 와서 대학교때에 처음 놀러온게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나 많이 흘렀네요. 벚꽃이라는게 참 이쁜데 그 기간이 짧아 더 소중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봄, 가을이 그리 길지 않지요. 따스한 주말(비가 온다고는 하지만...) 좋은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아래에 사진들은 어제 날짜에 찍은거에요~ 더보기
동촌유원지 소통 한우석쇠구이전문점 최근들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프고 요새 좀 바빴는데요. 그런 모습이 여친에게는 맘이 많이 쓰였나봅니다. 맛있는걸 먹으러 가자고 하더니 한우를 사주네요. 며칠전에 맘 고생도 시켰는데.. 참 고마운 여친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푸짐하게 한우를 먹을 수 있었네요. 저희가 찾아간곳은 동촌유원지에 자리잡고 있는 소통이라는 한우석쇠구이전문점. 소통이 중요한 시대에 이제 고깃집 간판도 이런게 있었군요. 생긴지는 몇년되었다고 하더군요.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곳인데..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합니다. 인기가 좋은가봐요. 한우인지라.. 가격들이 조금 됩니다. 자주 가긴 부담스러운곳이지만 가끔은 고기를 먹어줘야 힘이 난다지요. 저희가 시킨것은 한우 갈비살과 등심구이.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부드럽기는 했.. 더보기
맨인더키친 동촌유원지 방문 제가 사는곳의 지척에 닿아 있는 동촌유원지. 그중에서 나름 유명한 맨인더키친에 지난 주 방문했습니다. 몇년만에 방문했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살짝 바뀌었더군요. 저번에 갔을때는 줄을 서서 먹을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날은 붐빌 시간인데도 한산했다는... 야외테라스 자리도 준비가 되어 있으나 이곳에 가실분들은 예약을 추천합니다. 자리가 있었는데 예약으로 인해서 저희는 앉지도 못했다는.... 그렇다고 이쪽 뷰가 그리 훌륭한것도 아니니 그냥 안에서 드셔도 됩니다 ㅎ 저희 커플은 이날 새우베이컨 볶음밥(위)과 고르곤졸라(아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아래 음식은 만족스러웠으나 베이컨 볶음밥은 저로서는 별로였습니다. 이게 꼬들밥이었는데 찰진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별로더군요. 식고 나서는 저는 손이 안갔다는... 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