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무 경찰청

상주 상무 군경더비에서 패하다 상주 상무가 올시즌 세번째 벌어진 군경더비(상무vs경찰청)에서 경찰청에 패하며 선두 진입에 있어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상주는 지난 2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에서 경찰청에게 2-3으로 패배 1위인 경찰청과의 승점차를 좁히는데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두번의 경찰청과의 맞대결에서 1승1무를 기록했던 상주 상무. 하지만 이날 패배를 하며 1승1무1패로 동률을 이루게 되었으며 홈에서 이어오던 무패 기록 또한 이날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상주 상무와 1위 경찰청과의 승점 차이는 9점. 챌린지리그 1위 탈환과 1위에게 주어지는 승강제를 따내기 위한 상주의 분발이 절실해보입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사상 첫 군경더비, 상무 경찰청이 맞붙다 K리그 클래식에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가 있다면 K리그 챌린지에는 상주 상무와 경찰청의 군경더비가 있습니다. 시즌이 시작되기전부터 군인과 경찰의 신분에 있는 두팀의 충돌은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K리그 챌린지. K리그 클래식의 하부리그격인 챌린지는 아무래도 1부리그인 클래식에 비해 선수들에 스쿼드가 미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클래식의 선수들과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두 팀이 있으니 바로 상무와 경찰청입니다. 군인과 경찰이라는 특수한 신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두팀은 국대급의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무에 이근호가 있다면 경찰청에는 정조국이 있듯이 말이죠. 두 선수 이외에도 스쿼드가 화려해 클래식팀과 경기를 가진다면 어떠한 승부가 나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하여튼 이러한 두팀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