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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e-sports가 다시 한번 비상하길 기대하며 ⓒ ongamenet capture(결승전 시작전 인터뷰중에서) 걱정스럽기 그지 없었던 e-sports e-sports란?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 따위를 통해서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게임을 통틀어 이르는 말다들 e-sports에 대해서 아실거라 봅니다. 행여 모르더라도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알 것이며 스타크래프트가 낳은 스타 임요환에 대해서도 아실겁니다. e-sports가 너무 한 종목에 치우쳐져 있다는 말도.. 인기가 시들었다라는 말도.. 항상 있어왔지만 10년이 넘게 꾸준히 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젊은층들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뉴스에서 보도되었다시피 일부 프로게이머 선수들의 승부조작 논란으로 인하여 e-sports의 열정과 순수성에 대하여 논란이 제기가 되면서 e.. 더보기
이제동 송병구를 제압하다 - WCG2009 한국 우승 중국 청두에서 벌어진 WCG(World Cyber Games)2009 스타크래프트 부분에서 이제동이 송병구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케스파랭킹에서 2위와 천점차이가 넘게 부동의 1위를 하고 있는 이제동은 이로써 국제 대회도 평정함으로써 다시 한번 스타크래프트의 최강자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중국 청두에서 벌어진 WCG2009에서 한국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는데요.. 2001년부터 이어진 이 대회에서 한국은 작년에 이은 2연패와 함께 통산 5번째 종합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올해 대회가 벌써 9번째로서 78개 국가에서 참여하는 WCG.. 게임으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알리고 국위를 선양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10억이 넘는 대륙의 인구.. 이 대회에서도 여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마지막으로.. 더보기
임요환 핵과 함께 화려한컴백! - 355일만의 프로리그 승리 25일 열린 프로리그 SKT 대 화승오즈의 경기 2세트 임요환 선수가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한 경기만 놓고서 볼 때 부활했다고 하기엔 이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군제대 후 처음으로 승리를 거둔 선수로 기록되었고 경기 내용도 괜찮았습니다. 유닛을 놓치는 등 약간의 멀티 컨트롤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전략만은 예전의 임요환이었습니다. 전략 노출과 함께 불안했던 초반 운영 경기 초반 저그 박준오가 오버로드를 통해 스타포트를 정찰을 성공해 분위기는 좋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나온 레이쓰까지 아무 활약도 없이 히드라에 공격으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레이스 클로킹을 개발하면서 반전을 노립니다. 예상하지 못한 전략으로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는 황제 임요환 레이스가 아무런 활약도 없이 하나 격추되었음에도 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