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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감와인은 어떤맛이 날까?! 감와인은 어떤맛이 날까?! 청도와인터널 2번째 시간입니다. 천혜의 조건에서 숙성되고 있는 와인들.. 품격을 더 높여주는 화려한 장식과 함께 보기 좋게 전시되어 있는 감와인! 자.. 그럼 함께 둘러보시죠^^~ 감와인을 못 드셔보신분들은 맛이 어떨지 궁금하실텐데요.. 제가 맛본바를 말씀드리자면.. 레드와인이나 화이트와인에 비하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할까요.. 처음에는 단거 같지만 감 특유의 떫은 맛이 가미가 되어서 오묘한 맛이 나더라구요^^ 감 특유의 향도 좋고 목넘김도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감와인!! 언제 기회가 되면 드셔보세요^^~ 더보기
감와인의 천혜의 조건을 갖춘 청도와인터널 감와인의 천혜의 조건을 갖춘 청도와인터널  안녕하세요! 조로입니다~ 오늘은 청도로 한번 떠나보겠습니다! 청도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운문사.. 소싸움.. 와인터널등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그중에서 청도 화양읍 송금리에 위치하고 있는 청도와인터널로 떠나보겠습니다! 느지막히 출발을 하여 해가 저물어가는 모습입니다.. 거기에다가 실수로 끝까지 확인을 하지 않고 네비를 찍는 바람에 처음에는 "청도와인공장"에 갔었다는;; 처음 가시는분들 조심하시구요.. 머 저같은 실수는 안하시겠지만 말이죠ㅎㅎ 와인터널 입구의 모습입니다. 청도의 와인터널은 1896년 일제가 착공하여 1904년에 완공되었다고 하네요. 긴세월이 지났지만 안의 온도는 연중 15~16도에 습도 60~70%로 와인 숙성의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몇년전.. 더보기
야생화가 가득한(?) 들꽃마을 세계로 야생화가 가득한(?) 들꽃마을 세계로 다들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태풍이 다행히도 빗겨가고는 있지만 저의 고향이 있는 경남지방에는 비가 계속적으로 내리고 있다고 하네요.. 큰 피해 없이 이번 태풍은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수성유원지에 자리 잡고 있는 들꽃마을이 되겠습니다. 이 곳은 대구 최초의 야생화, 허브농원이라고 하는데요.. 다양한 꽃들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꽃들에 대해 문외한지라 멘트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위치는 수성유원지에서 놀이기구가 있는 한켠에 위치하고 있구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관리가 잘되고는 있지 않아 아쉬웠네요.. 하지만 근처에 가시게 된다면 살짝 둘러보시는것도 나빠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 더보기
폭염속에서 걸어보는 시원한 얼음길 폭염속에서 걸어보는 시원한 얼음길 중부지방은 흐릴듯 하지만 남부지방은 오늘도 더위가 기승을 부릴거 같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저를 포함)을 위한 시원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ㅎㅎ 수성구 폭염축제 한켠에 자리 잡고 있던 빙하의 길.. 말 그대로 무더운 여름속에서 얼음을 맨발로 밟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행사입니다~ 뜨거운 아스팔트위에 얼음길이라... 보기 힘든 광경입니다ㅎㅎ 폭염속에서 얼음을 밟아나가며 짜릿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빙하의 길~ 하지만 아무리 폭염이라 하더라도 계속 걷게 되면 발이 시러울수밖에 없죠..ㅎㅎ 발이 시러워서 난간위에서 잠시 쉬어가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도심속에서 잠시라도 더위를 잊을 수 있게끔 만들어진 빙하의 길. 다음번에 가게 된다면 저도 꼭 그 짜릿함을 느껴보고 싶네요~ㅎ.. 더보기
화창했던 어느 주말 이야기 화창했던 어느 주말 이야기   어느 화창한 주말.. 회사 직원들끼리 레프팅을 다녀왔습니다. 어느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는데 꽤나 애를 먹었지만 그만큼 맑은 공기와 깨끗한 냇가로 우리를 맞이했던 펜션!   바로 뒤풀이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레프팅을 했었지만 물에 쥐약인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갈수는 없었던것.. 힘들었지만 잼있기는 하더라구요^^ 삼겹살은 이렇게 야외에서 불에 구워 먹어야 제맛인거 같아요! 거기에다가 물에서 고생하고 오랫동안 굶었던지라.. 어쩜 그리 꿀맛이던지.. 최고였습니다^^ 블로거 이웃분들과도 얼마 전 고기를 구워먹고.. 이번 여름은 이래저래 맛난 고기를 마니 먹게 되네요ㅎㅎ 다들 잘지내시는지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계속 이러다가 이웃분들께서 제 닉네임을 다 잊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