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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거제 외도 보타니아 항공촬영 도전 이제 어딘가에 떠나면 항상 그 장소에서 드론을 꺼내 날려볼 궁리를 한답니다. 이번에 다녀온 거제 외도 보타니아 또한 마찬가지었지요. 사실상 이걸루 그냥 구경을 다했다는.... 하지만 바닷가 근처에서 날린다면 항상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아무래도 바다바람이라는게 있어서 넘 무리를 하면 훅 날라가버릴수도 있거든요. 물론 빠지면 게임오브가 되는 바닷가라는 위험요소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거제 외도 보타니아 라는곳은 한번쯤 도전해볼만한곳이지요^^ 이곳은 한려해상국립공원안에 있는 조그마한 이쁜 섬입니다. 개인이 사들여 지금에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그분의 노력을 칭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가보면 우리나라에도 이런곳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는 곳이죠. 다양한 수종을 가지고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 더보기
외도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거제도 외도보타니아서 바라본 바다풍경과 전체 섬의 전경 모습입니다. 제1전망대에 위치한 파노라마 휴게실에서 맑은 날씨라면 일본에 대마도가 보일만큼 트인 전경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그렇게까지 시정이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나마 맑은 날씨에 부담없이 섬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망원경을 이용하여 해금강, 홍도, 안경섬, 대마도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올라가시면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외도 보타니아에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더보기
거제여행 외도에서 벌써 다녀온지가 한달이 지난 거제여행. 얼마전에 포스팅을 하다가 거제도 이야기가 끊겼는데요. 다시금 이어가봅니다. 오늘은 이번 여행에서의 하이라이트. 외도 보타니아 여행기입니다.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하고 있는 이섬에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합니다. 배를 타게 되는 여객선터미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배표와 함께 외도에 들어갈때에 필요한 입장권까지 함께 구매하려면 부담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가봐야할곳이기에 다녀오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려요. 선착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만나게 되는 이국적인 풍경. 전망대와 비너스가든, 선인장동산, 화훼단지, 조각공원, 천국의계단, 기념관등 진한 꽃 향기를 맡으며 푸른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식물의 낙원이라 할 수 있는 외도. 우리나라에서.. 더보기
거제도 외도유람선 장승포항에서 관광지로 알려진 거제에서 익히 알려진 명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하나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외도입니다. 육지에서 4km정도 떨어진 이 섬은 개인 소유섬으로서 1995년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으로 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에 한번 다녀온 기억이 있는 이섬. 장승포항을 통해서 다녀왔습니다. 외도보타니아와 해금강으로 향하는 유람선터미널. 거제도 몇군데에 이러한 유람선을 타는곳이 있는데요. 저는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장승포항에서 출발했답니다. 외도와 해금강을 같이 볼 수 있는 승선권입니다. 인증샷 한번 날려주구요~ㅎ 급하게 선택해서 갔던지라 현장에서 바로 표를 끊었는데요. 유람선과 외도입장권이 함께 이루어져 성인1명에 3만원입니다. 생각보다 비싸다는.... 나중에 보니 인터넷으로 하면 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는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