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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찻집

팔공산 찻집 카페나인 지난번 팔공산에 팬텀을 날리러 가기전 들렀던 팔공산 찻집 카페입니다. 가는길에 잠시나마 목을 축이고 쉬기 위한 곳이었다지요. 위치는 이렇게 팔공산 유료 주차장 올라가기 바로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카페나인 이라고 저는 이게 그냥 하나의 이름인줄 알았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프랜차이즈인가 봅니다. 주차 걱정할것 없이 널널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기 이때 간 이후로 주말에도 한번 놀러갔는데 상당히 붐빌법한 날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조용히 이야기 하고 싶은 팔공산 찻집 찾으신다면 권해드립니다. 너무 조용한거 같기두...ㅎㅎ 어쨋든 주인 아주머님 어깨에 요런 깜찍한 놈이 있어 놀랬습니다. 머라고 자꾸 얘기하더군요. 덕분에 정적이 흐르던 이곳이 조금은 시끄럽기도 했습니다. 가면 일단 나오게 .. 더보기
팔공산 찻집 파계마루 얼마전에 방문했었던 파계마루에 또다시 다녀왔습니다. 매서운 추위가 느껴지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씩 말차빙수가 땡긴다는... 그래서 다녀왔지요. 막상 찾아간날이 넘 추워서 다른걸 주문할까도 했지만 결국에는 기존에 생각대로 말차빙수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ㅎ 파계마루에 갈때 약간 눈발이 날리더니 이렇게 조금 쌓였네요. 대구에는 아직까지 눈이 오지 않았는데 카운터에서 물어보니 며칠전에도 한번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대구의 첫눈은 오지 않았지요. 다시 한번 먹어도 진하디 진한 말차빙수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좋아라하는 팥까지 듬뿍 들어 있어서 놓칠 수 없는 그맛이지요. 한번 수저를 들면 놓치 못하고 계속해서 입으로 가져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묘한 매력이 있지요. 배가 불러도 먹고 또 먹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