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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K리그를 즐기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 있는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K리그 클래식은 역대 어린이날 관중 5위를 기록할만큼 많은 관중들이 몰렸으며 이는 최근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K리그를 보여주는 통계가 아닐까합니다. K리그 챌린지의 강력한 우승후보 상주 상무의 홈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도 어린이날 어김 없이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유독 많은 어린이들이 관중석에서 축구를 즐기는 모습이 보였으며 경기장 내외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K리그를 즐기다. 브라운관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경기장 내외부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K리그 챌린지 빗속의 혈투 K리그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상주 상무의 홈경기가 지난 토요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던 상무는 이날 경기에서 홈 첫승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전반 이승현의 선제골 이후 후반에 부천의 유준영에게 동점골을 허용하여 아쉽게도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전날 일기예보에도 나왔듯이 이날 경기는 수중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경기 시작전까지만 해도 비가 줄어드는가 싶더니만 후반부터는 매서운 비바람이 몰아쳐 꽤나 쌀쌀했습니다. 모든 경기장이 우천으로 순연된 야구장과는 다르게 축구는 왠만한 궃은 날씨에도 진행된다죠. 빗속의 혈투를 벌인 상주와 부천의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경기를 담아봤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경기속으로 지난 주말 상주시민운동장에서는 K리그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상주와 수원FC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지난 해 아쉽게 2부리그로 강등된 상주 상무. 하지만 이번해에 작년 아시아 올해의 최고 선수에 선정된 이근호와 화려한 멤버들이 들어오게 되면서 챌린지리그 우승후보 0순위이자 1부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주 상무의 올시즌 개막 홈경기가 펼쳐진 상주시민운동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광주를 3-0으로 꺾고 홈으로 온 상주와 홈경기에서 첫배를 당한 수원FC. 이날 아쉽게도 상주 공격과 수비의 핵이라 할 수 있는 이근호와 최철순은 다음주에 열리게 되는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로 인해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일까. 상주는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