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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기

고양이 키우기 우리 러블이 간만에 우리 러블이 고양이 키우기 글을 써봅니다. 우리 러블이랑 그동안 생이별을 했었다지요. 으레 겨울이면 반복되는 연례 행사(?) 입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혼자 사는 저의 집보다 부모님집이 훨씬 따뜻하기에 부모님이 고양이 키우기를 하시게 되죠^^ 요 녀석이 이제는 적응을 곧 잘해서 가자마자 이곳저곳을 누비며 뛰어다니곤 합니다. 하지만 따뜻한 봄이 되면 다시 러블이는 저에게로 오게 되죠. 농번기가 시작되면 부모님이 키우는데 무리가 있어 저에게로 다시 온다는... 이녀석이 거기만 가면 밤에 하도 동라다녀서 부모님이 잠을 푹 주무시지 못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게 오면 밤새도록 잠자코 있다는. 신기한 녀석입니다. 일을 마치고 들어가면 하루종일 심심했는지 야옹야옹 하면서 난리를 치는게 바로 러블이입니다. 이.. 더보기
고양이 키우기 러블이 고양이 키우기.. 사실상 요새는 제가 키우고 있는 건 아닙니다. 겨울이면 따뜻한 북쪽지방으로 우리 고양이는 넘어간답니다. 북쪽이라 더 춥지만 부모님이 계신 집은 따뜻하기에 우리 고양이가 겨울만 되면 살맛이 난다죠^^ 바닥이 따뜻하다보니 요놈이 여기 있을때와는 딴판입니다. 이불속에 꼭 숨어 있던 녀석이 바닥에 나뒹굴곤 한답니다. 따시다 보니 찜질하는것 같아요. 시체놀이를 보는 것 같기도..... 그래도 예전에는 가끔 가면 저를 못알아 서운했는데 이제는 바로 알아봐줘서 고양이 키울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3월이 되면 다시 저에게로 올 러블이. 따뜻한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는 녀석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고양이 키우기 힘든 겨울나기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번씩 뜻밖에 웃음을 선사하곤 합니다. 이불속에 들어가 있다가 얼굴만 쏙 빼놓고 보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라던가.. 잠을 못이겨 어떤 자세로든 잠들곤 한다던가.. 갖가지의 모습으로 집사에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어느때보다도 추운 겨울. 사람들도 춥지만 고양이라고 다를건 없는가 봅니다. 힘든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우리집 러블이. 요즘은 이불속에 완전 들어가는 잠수모드로 영 보기가 힘듭니다. 이런 점은 제가 침대로 가기 전 따뜻하게 자리를 미리 데워놓아 기특하긴 합니다 ㅎㅎ 고양이 키우기. 이제 해를 넘어가면서 이 녀석도 3년차가 되네요. 혈기 왕성한 녀석. 오래도록 우리 러블이와 함께 하고 싶네요. 잠꾸러기 녀석...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