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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추위여 물러가라~ K리그 그라운드속으로 지난 3월부터 열심히 달려온 2012K리그가 이제 팀당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스플릿 시스템과 승강제 도입, 그리고 상주 상무의 잔여경기 포기 등 다사다난했던 올시즌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경기장도 꽤나 춥습니다. 하지만 그라운드만큼은 여전히 열기가 뜨겁죠. 어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42R 대구와 인천의 경기는 팽팽한 경기속에 2-2로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하프타임에는 K리그 홍보대사인 반지의 제왕 안정환도 만날수가 있었는데요. 여전히 테리우스의 모습을 하고 계셨습니다. 남자가 봐도 너무나 멋지다는.... 하여튼 열기 넘쳤던 그라운드 속으로 잠시 떠나보시죠 ㅎ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K리그에 반지의 제왕이 온다 12일 상주시민운동장에는 중위권 도약이 필요한 상주와 전남의 K리그 12라운드가 열렸습니다. 팽팽한 승부속에서 하프타임에는 반가운 얼굴을 만날수가 있었는데요. 바로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안정환은 은퇴 후 선수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리그 홍보대사이자 명예 홍보팀장을 맡고 있는데요. 주말마다 경기장을 돌며 열심히 활동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부터 제주까지 16개 구장을 모두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이날 경기에서는 전남이 상주에 2-1로 승리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안정환 선수와 경기중인 선수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