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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리그

상주 상무 득점없이 무승부 기록해 상주 상무가 지난 18일 열린 홈경기에서 수원을 만나 아쉽게도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상주는 승점을 1점만 기록. 챌린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경찰청과의 승점차를 줄이는데에 실패했습니다. 20경기를 치룬 가운데 경찰청과의 승점차는 6점차. 이로써 오는 25일 열리게 될 경찰청과의 군경더비의 승리가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경기내내 상주 상무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요즘 국대의 문제점처럼 상주도 골 결정력에서 많은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다음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시원한 골잔치를 벌여주길 기대해봅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챌린지리그 상주 상무 1위 탈환하나 지난 1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챌린지리그 14라운드 상주 상무와 충주험멜의 경기. 올시즌 홈무패를 자랑하는 상주 상무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기록하며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국가대표 차출로 인해 주요선수들이 몇몇 빠진 가운데에서도 그 기간동안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주.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에 터진 이상협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상주 상무는 선두 경찰청에 승점1점차로 챌린지리그 1위를 탈환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평일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는 많은 상주 시민들이 찾아 홈승리를 기분좋게 만끽했습니다. 경기 주요장면과 응원모습, 하프타임때의 유소년축구경기등을 담아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상주 상무 홈에서 완승을 거두다 상주 상무가 홈에서 벌어진 FC안양과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K리그 챌린지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상주 상무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전반 이근호와 김재성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으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으며 경기 종료 직전에는 이근호의 쐐기골까지 더하며 완승을 거두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올 시즌 홈에서 경기가 마음 먹은대로 풀리지 않았던 상주 상무. 하지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팬들이 축구장에 찾은 기쁨을 주기 위해서였을까. 간만에 다득점을 하며 여유있게 경기를 이끌어갔습니다. 이근호는 역시나 명불허전. 챌린지리그 무대가 좁은 이근호는 이날 2골을 넣으며 6골을 기록. 경찰의 정조국과 함께 6골을 기록하며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다시 2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