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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오도산

합천 오도산 중계소 일출 사진 도전기 겨울이 되었지만 올해는 그리 많이 춥지가 않다죠. 그러나 야외 특히 산은 다릅니다. 매서운 칼바람과 함께 추위가 상당하지요. 또한 해가 뜨기전에 새벽은 가장 추운시간대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시기.. 합천 오도산 중계소 일출을 담으러 도전해보았습니다. 해는 늦게 뜨기에 6시에 아래에서 올라가면 충분했는데요. 다만 변화무쌍한 날씨가 문제였습니다. 올라갈때만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 같았는데 막상 올라가니 안개가 너무 진하게 끼어 있더군요. 설상가상으로 해까지 구름에 막히는 바람에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지지를 못했습니다; 또한 중계소 근처인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휴대폰으로 나침반 잡기 또한 쉽지 않아서 처음에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자기성이 높다나 뭐라나... 일단 실패했구요. 다음에 다시 한번 합.. 더보기
합천 오도산 정상에 가면 합천에 있는 오도산을 지난 여름에 다녀왔습니다. 해발이 무려 1134미터이지만 자동차로 끝까지 올라갈수가 있는지라 도전을 하게 되었지요. 로드뷰에서 보면 가는길이 상당히 좁게 나옵니다만... 실제로 가보면 그렇게까지 좁지는 않습니다. 물론 일부 구간에서 매우 좁은 부분이 있지만 차량에 통행이 거의 없기에 안심하고 가셔도 될듯 합니다. 물론 산행을 해서 올라올수도 있어요. 실제 합천 오도산 정상에서 걸어 올라오시는분들을 뵐수도 있었습니다. 많지는 않아요. 위에 가면 오도산의 정상과 함께 화장실 그리고 중계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점이 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원체 사람이 없기에 없는것이 아마도 당연할듯 합니다. 간날이 그렇게까지 시정이 좋지 않아 아쉬웠는데요. 다음에 맑을때 다녀오면 더욱 좋을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