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촌 풍경 담아봤습니다

지난 주말 부모님이 계신집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있는곳도 워낙에 더운곳이기도 하지만 요즘 전국적으로 봐도 예년과는 달리 높은 기온에 이곳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벌써부터 이렇게 더워서 햇볕 아래 밭에서 일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면 걱정입니다. 항상 찾아가면 힐링이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곳.. 그런곳이 바로 이런 부모님이 계신 농촌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 주위로 열심히 조경을 해놓으신덕에 농촌 풍경 보기가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붉게 물든 연산홍과 잔디 그리고 부모님댁을 한번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