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이렇게 보면 참 큰것 같습니다. 대구에서 출발할때만 해도 살짝 흐렸는데 가는 와중에 맑은 날씨.. 그리고 도착할때에는 흐린 날씨가 되었네요. 올때에도 보면 비가 왔는데 도착하니 맑음.. 하여튼 지역마다 날씨는 참 제각각입니다.
약간 흐리긴 하지만 아래로 제주도의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제주도가 있다는것이 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여행에서 다른곳보다도 이곳에 가게 되면 정말 내가 여행을
하고 있다라는것이 느껴지니 말이죠^^
보통 제주에서 렌터카를 빌리게 되면 렌터카하우스로 가게 되는데요.
이렇게 공항앞에서 셔틀로 이동해서 빌리는곳도 있더군요.
가기전에 꼼꼼히 살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전 문자를 똑바로 안봐서
뺑뺑이좀 돌았네요;;
바로 가게 된 숙소.
이곳은 루스톤 빌라앤 호텔이라는곳인데요. 처음 가보았는데 쾌적하고
힐링이 제대로 되는곳이더군요. 그 이야기는 내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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