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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RC이야기

팬텀4 개봉기 무엇이 달라졌나

현재 드론 시장의 선두는 뭐니해도 DJI 입니다. 샤오미에서도 곧 가성비가 더욱 뛰어난것이 나온다곤 하지만 안정성과 대중성을 따라갈수 있을지 모르지요. 이곳에서 현재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이 바로 오늘 소개드리는 팬텀4 입니다. 기존 모델인 3버전을 가지고 있는 제가 옆에서 지인의 개봉기를 함께 했는데요. 아래에 사진들을 보시면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 다음날 바로 받은 상자. 사실 이날은 이것 도착하는것을 함께 기다렸다지요.





생각보다도 박스가 작습니다. 왠지 박스에서의 느낌은 애플의 향수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구매한곳은 헬셀. 아무래도 가장 울나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곳이죠. 처음에 살때부터 세팅을 해서 보내기에 바로 날릴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여기에서 사면 조종기와 본체에 여기만의 홀로그램이 부착되는것도 특징이죠.





자.. 그럼 본격적인 팬텀4 개봉기 시작합니다!





사게 될때부터 나오게 되는 박스인데요. 아무래도 기존의 팬텀3 버전에서는 그냥 박스로 나왔기에 가방이 따로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이번부터는 급한대로 이것을 사용하는것도 괜찮다는 느낌이 듭니다. 소재는 스티로폼이지만 어느정도 충격도 흡수해줄것 같은 느낌입니다.







열면 나타나게 되는 팬텀4 ! 매끈하니 잘 빠졌습니다. 화이트의 느낌이 더욱 강렬해졌네요.







기존 3모델과 거의 비슷한 조종기 형태이지만 버튼이 조금씩은 변했습니다. 그리고 수신거리도 5km 로 늘어났다는데... 과연 어느정도나 버텨줄지가 저희들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함께 들어있는 설명서와 충전기이구요.







전 버전이 짐벌을 고정하는것이 번거로와 별도로 시중에 나오는 캡 모양을 따로 사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다리 부분을 고정시킬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자기네들도 엄청 불편하다는것을 인지했을 테지요.





처음 오게 되면 이렇게 배터리가 얼마 없는데 풀로 충전해서 나가셔야만 합니다. 첫 비행때에는 만충이 되지 않으면 시동부터 걸리지 않으니 반드시 풀충전을 해서 나가세요.





배터리가 커진만큼 런닝타임도 몇분 늘어났습니다.





이런식으로 조종기와 한꺼번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놀랍게 변한 부분이 있으니 바로 날개 부분을 채우는것입니다.





색이 있어서 헷갈리지 않게 하는것도 똑같이 가나 체결할때에 상당히 편합니다. 별도의 도구가 필요가 없으며 살짝 눌러서 돌리기만 하면 끝입니다. 정말 장족의 발전이에요. 이건 직접해보시면 알겁니다. 인스파이어도 최근 모델은 이런식인거 같은데 머리를 잘썻군요!







옆 부분에는 마이크로 sd카드와 케이블을 꼽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기본 제공되는 메모리 용량은 16기가였습니다.





늠름한 모습의 팬텀4! 개봉기를 함께 살펴보셨는데요. 담편에서는 비행 부분에서 어느정도나 개선이 되었는지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