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는 참으로 섬이 많습니다. 거제 또한 마찬가지죠. 바닷가인지라 원없이 쭈욱 날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다포도 까지 찍어올줄은 몰랐습니다. 차라리 반대편에 있는 장사도를 날아갔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형제섬이라 불리는 이곳의 풍경이 좋기에 올려봅니다. 섬에서 또다른 섬인지라 배로 이동이 가능한데요. 낚시를 하시는분들이 찾는곳이 바로 다포도가 아닐까합니다. 왠지 이글도 그분들이 보실듯. 하늘에서 보시고 출조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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