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대구 현대 미술제 2017

지난 15일부터 디아크 광장에서는 강정 대구 현대 미술제 2017이 열리고 있습니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안미희 예술감독과 함께 국내외 수많은 참여작가들이 함께 하여 행사장을 빛내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던 휴일. 이곳을 다녀왔는데요. 생각보다 낮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내려서 알게 되었죠. 너무나도 뜨거운 대프리카 날씨에 많이들 안오시나봅니다. 아마도 이쁜 조명이 나오는 야간에는 사람들이 많을듯 하네요.

강정 대구 현대 미술제는 오는 8월 31일까지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광주비엔날레를 이끌었던 안미희 감독의 지휘하 국내외 24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볼거리가 많으니 한번쯤 가보시길 바래요. 건축과 미술의 협업이 함께 이루어졌으니 올해는 더욱 볼만한듯. 다만 너무 더운 시간대에는 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