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네시아몰 푸드코드 이용

괌에서의 멋진 여름날의 기억, 그리고 추억. 갈수록 잊혀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때의 기록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잊을만 하면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이야기 하네 좋네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은 잊혀져 포스팅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3일차 일정으로 처음 갔었던 마이크로네시아몰입니다. 갔을때가 점심인지라 여기에서 한끼 해결을 했는데요. 다니다보니 푸드코드가 아래쪽에 크게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저희가 한바퀴 돌면서 고른 식당은 아지 이치(aji ichi)라는 곳이었습니다. 여기는 일식 패스트푸드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나름의 맛을 지니고 있는곳이었습니다. 콜라도 함께 먹었는데 바로 옆에 위치한 KFC에서 먹었네요. 하와이에서보단 확실히 괌에서의 음식들은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이런 음식맛도 적응하려나요.. 마이크로네시아몰에 가신다면 이곳 푸드코드점에서 한끼 이용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