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곶감 맛있고 색도 좋습니다

해가 바뀌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이러한때 친구나 친척,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시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많은분들이 찾는 상주 곶감 세트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글을 작성해봅니다. 이미 파지는 모두 판매가 완료되었구요. 대신에 1~5호 세트가 남아있답니다. 새해가 되면서 빠르게 물량소진이 되고 있으니 구매하시는분들은 꼭 제게 몇호 물량이 남아 있는지 물어보시고 송금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몇해째 저의 블로그를 통해서 상주 곶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만..

처음 주문하시는분들은 반신반의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믿고 주문하셔도 됩니다. 블로그에서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아시겠지만

이미 4~5년전부터 이렇게 곶감을 올려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만족을 하고 계시구요.

현재 저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모님께서 상주에 있으시면서 곶감을 조금 하시고 계십니다.

한해동안 부지런히 감을 가꾸어 가을이 되면 감을 따게 되고 이것을 손수 깎고 또다시 몇개월을 열심히 건조시키는 작업을 해야지만 탄생하는것이 바로 이러한 곶감 입니다.

많은 지역에서 나오지만 상주 곶감 부분이 가장 많은분들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기후적인 부분 때문에 가장 쫄깃하고 달콤하기에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는 미국에 수출할만큼 글로벌화되고 있는데요.

직접 드시거나 선물하실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농산물이라 하겠습니다.

올해에는 특히나 크기도 크고 빛깔도 좋아 구입하신분들이 많이 만족하시고 계신데요.

저희집 물량이 그리 많지 않으니 구매하실분들은 서둘러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설에 맞추어 예약이 가능한지 많이들 여쭈어 보시는데요.

물량이 남아 있고 선입금만 해주신다면 예약으로 물건을 빼놓아 원하시는 일자에 맞춰서 보내드리게 됩니다.

다만 설이 되면 연휴전에 택배사에서 일정을 공지하게 되는데 이러한 날짜까지만 가능하겠지요.

고마운 마음을 담아 보내시는분들께 필요한 보자기까지 특별히 전달해드립니다.

바로 선물로 보내실분들은 보자기를 싸서 보내주라 말씀하시면 포장을 해서 보내드리기도 합니다.

미리 말씀만 주세요.

호수별 사진, 그리고 가격과 연락이 가능한 번호를 아래 사진에 기재해놓았습니다.

보시고 많이들 주문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