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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애플워치3 크리스마스 선물하다

이미 해는 바뀌었지만 이러한 제품 리뷰를 놓치수는 없다지요. 지난해 그리 많이 지나보이지만 얼마되지 않은 그날 크리스마스 이브에 애플워치3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어를 착용하기에 아이폰을 사용하는 집사람을 위해 선물했다지요. 이런 전자제품을 선호하지 않는데 예전부터 이쁘다고 가지고 싶다하기에 큰맘 먹고 구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동대구의 신세계백화점에 가서 구매를 하려 했으나.

아니 이게 왠일. 붐비기전에 다녀오려 했건만 그곳에 원하는 애플워치3은 품절이었습니다.

날이 날이니만큼 제품들이 많이 쌓여 있을줄 알았는데 조금 황당하더군요.



그리하여 전화 문의후 찾은 현대백화점 지하에 위치한 애플샵.

예약까지 하여 한대 남은 이녀석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가격차가 그리 큰차이가 나지 않기에...







이렇게 기분을 내기 위해 백화점에서 제품을 뜯어봅니다.

저희가 뜯은건 아니고 직원분이 오셔서 직접 컷팅을 하고 이리저리 제품을 만져주시더군요.









짜잔. 작은 크기의 골드색상을 선택하였습니다.







참하게 생겼네요. 여성분들이 착용하시기엔 확실히 애플쪽이 나은듯.

남자라면 기어죠 ㅎ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정들을 직접 직원분이 해주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폰과 연결 부분도 있는데 이러한 앱 연결등도 다 직원분이 해주시더군요.

시간이 좀 걸리는 부분이라 맡겨두고 식사를 한뒤에 다시 찾으러 왔었답니다.











이렇게 해주니 백화점에서 구매하는것도 좋은것 같네요^^









착용샷. 지금까지 활용을 잘해가고 있는데요. 물론 제가 아니라.....

저의 기어s2가 수영 부분이 체크가 안되는데 요녀석은 되서리 좀 부럽기도.

조만간 저의 기어도 최신제품으로 바뀔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