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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IT제품리뷰/Gear Sport

갤럭시 기어 스포츠 내손목을 감싸다

제 손목에는 몇년전부터 기어s2클래식 버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별 문제없이 사용을 잘했지만 최근 수영을 계속하게 되면서 아쉬운점이 많았답니다. 이 버전에서는 수영에 대한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은것. 따라서 많은 고민끝에 갤럭시 기어 스포츠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새제품을 구매하기엔 왠지 불안정한 버전 같기도 하고... s3에서 s4로 가지않고 스포츠로 오게되었다죠. 그리하여 착한 가격의 중고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직거래로 달려가서 구비하고 온 갤럭시 기어 스포츠입니다.

새제품이 아니기에 개봉기는 아니구요.

간단하게 제품 외관과 구성 부분을 살펴봅니다.







기존의 주인분께서 사용하고 계시던 스트랩.

전 수영을 할때 주로 쓸것이기에 바로 원래의 버전으로 바꾸어봅니다.







s2와 스포츠의 비교샷입니다.

확실히 s2가 이쁘긴 했습니다.

블랙을 계속해서 써왔던지라 이번에는 다른 블루색상으로 가고 싶었지만.

매물로 나온것은 블랙이기에 아쉽....



2년이 지났지만 외관적으로는 기어s2 클래식이 더 뛰어난것 같네요.







과연 몇해만의 바뀐 이녀석은 어떤 점이 바뀌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시계줄이 보이는데요.

원래 버전의 시계줄로 갈아줍니다.







내용물에는 간단 사용설명서와 자석 방식의 충전기가 보입니다.







생활방수가 더욱 강력해졌으나 설명서에는 주의할점들이 있네요.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큰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s2로도 바닷가도 가고 목욕탕, 수영장까지 사용했는데 전혀 이상은 없었네요.









자.. 이제 밴드를 교체해봅니다.

스프링 막대를 당겨서 빼고 넣기만 하면 됩니다.

이부분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이전버전보다 훨 쉬워졌습니다.







이부분에 스티커까지 아직 붙어 있는 상태인데요.

과감하게 저는 때어줍니다 ㅎ















자 바뀐 갤럭시 기어 스포츠. 이제 얼른 이녀석을 차고서 수영하러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