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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사카,교토)

간사이 난바 라피트 가는법 시간표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일본어를 전혀 못한답니다. 그냥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정도만 할줄 알지요. 그런 특급 초보 자유이용객들에게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매우 쉽게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제글을 조금만 읽어보시면 쉽게 이루고자 하는 방법을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먼저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로 이동하는 방법편입니다.

이동하는 방법에 몇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손쉽고 편하고 빠르게 가는 방법이 아마 라피트 왕복권을 끊는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현장에서 구매해도 되겠지만 그냥 한국에서 구매하는것이 속 편하겠죠^^



저 같은 경우 미리 구매를 했는데요. 

택배로 티켓을 보내주더라는....

물론 이것도 교환을 해야하긴 합니다.







우선 간사이공항 2층에서 앞으로 쭈욱 나가주세요.

보시면 터미널이라고 적혀 있고 지하철 모양과 된 그림이 있을겁니다.









가면서 아래 구경도 하고... 하지만 내려가지는 말아주세요^^;







그럼 위와 같은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곳에서 라피트 티켓을 교환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위에 사진에서 파란색으로 된 화살표로 들어가 교환을 하면 됩니다.

안내원도 앞쪽에서 서 있기에 크게 어려운 과정은 아닙니다.







자.. 그럼 이렇게 티켓을 교환해주게 되는데요.

교환해줄때 언제 탈건지 시간도 물어서 그 시간대를 선택하게 됩니다.

타는곳이 바로 아래에 있기에 그냥 제일 가까운 시간대를 택해서 이동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주의할점!


한국에서 가져온 교환권은 잘보관하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난바에서 간사이공항으로 돌아올때에 표를 또 한번 교환해야 하니 말이죠.

꼭 기억해두세요^^







티켓을 교환한후 NANKAI라고 적혀 있는 바로 반대편으로 표를 넣고 들어가도록 합니다.

찍는게 아니고 개찰구 아래에 표를 넣고 반대편에서 수욱 올라오는 방식입니다.



아... 저 너무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ㅎ







그런다음 이렇게 아래로 내려가 왼쪽에 보이는 라피트 라인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에도 한글로 적혀 있기에 크게 어려울것이 없습니다.



티켓에는 자신의 지정석이 적혀 있기에 해당좌석에 앉아주시면 됩니다.







무슨 만화영화에서나 나올법한거처럼 생긴 라피트.







동그랗게 창문도 되어있고 참 이쁩니다.

간사이 난바 가는 시간은 대략적으로 40분 남짓 됩니다.



둘다 종점이기에 중간에 내리시지 마시고 그냥 쭈욱 가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에도 한글로 다 안내가 됩니다^^







열차 타는 시간이 좀 남았다면 휴게소 같은곳에 들어가 앉아 쉬셔도 됩니다.











자.. 여기가 오사카 라피트 내부입니다.

KTX보다 훨 넓고 편합니다^^



보시면 타는곳에 캐리어를 보관해두는곳이 있는데요.

자물쇠까지도 채울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나갈때 좀 귀찮기 때문에 지금 모습처럼 볼 수 있는곳에 위치한다면 그냥 놔두어도 무관할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찍어 온 라피트 시간표입니다.

저기서 빨간색으로 된 숫자들이 해당시간인데요.

나중에 간사이 공항으로 올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0분정도의 배차 간격이기에 딱 맞추어 타면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