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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사카,교토)

오사카성 천수각 전망대 그리고 다양한 모습

이번에는 시내를 360도로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오사카성 천수각 전망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우리도 잘아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83년에 만든곳이며 1615년 소실되었다 다시금 몇번에 과정을 거쳐 지금의 천수대 위에 만들어진곳입니다. 어찌보면 역사적으로 우리에게 엄청나게 나쁜짓을 한 히데요시가 축성한곳인데 이곳을 관광지로 찾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사진은 다양한구도로 많이 올리니 이곳의 분위기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근처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대충 20여분남짓 정도가 소요되며 안에서도 공간이 나름 크기에 편안한신발과 복장으로 찾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곳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오사카성 천수각 전망대가 되겠습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곳입니다.















이렇게 가다보면 공연도 하고 있고.

다보고 나서 팁도 주는 센스^^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이 되며 입장은 오후4시반까지입니다.

입장료는 어른은 600엔, 중학생 이하는 무료가 되겠습니다.




오사카주유패스로 입장하시는분들은 위에처럼 줄을 서서 입장권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바로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주유패스의 바코드를 찍고 그대로 입장하실수가 있습니다.









오사카성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천수각은 8층입니다.

5층까지 상승전용으로 운영이 되며 다만 몸이 불편하신분들은 8층까지 직통으로 운영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는 올라가는 전용이며 내려오실때는 계단으로 걸어내려오셔야만 합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해 다양한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며

3층과 4층은 촬영금지이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에서는 마음껏 촬영하셔도 되요.













이곳이 바로 천수각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입니다.

지상으로 약 50미터 높이이며 오사카이 시내를 시원하게 모든방향으로 내려다볼수가 있습니다.















































돌고 돌면 이러한 장면들이 나오게 됩니다.

무엇보다 부러운건 깨끗한 하늘이네요.

여행 하는 내내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볼수 있다는것. 참 부럽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