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전 무선 헤드셋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유선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선도 걸리고 보다 나은 음향을 느끼기 위해 탐색하던중 이 모델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그건 바로 PENTA X5 라는 무선헤드셋입니다.
구매를 할까는 많이 망설였지만 제품 선택단계에서는 그리 큰 고민은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보통 많은분들이 사용하고 리뷰가 많은걸 고르게 되는데 이 모델이 딱 그랬으니깐요.
판매량을 보면 그냥 압도적이더라구요.
그리고 쇼킹딜이라고 하여 할인을 하는것도 한몫했습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마이크가 오른쪽에 있어 처음에는 전 모델과 달라 어색했지만.
이내 그런 마음은 사라지더군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구성품은 PENTA X5 본체, 컴퓨터와 연결을 담당하게 되는 무선 리시버
충전 케이블 및 메뉴얼입니다.
솔직히 충전은 기존의 휴대폰 충전기로 하기에 다른 구성품은 그리 필요는 없었습니다.
사용설명서이구요.
헤드셋에 전원을 켜게 되면 수신기에 나타나는 표시등을 보고 어떠한 상태인지 알게 됩니다.
스펙에 보면 재생시간은 최대30시간이며
1일 평균 2~3시간 플레이시에 보름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데요.
글쎄요...
사실 이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제가 오프를 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하루 쓰고 다음날에도 꺼지곤 하더군요.
따라서 이제는 그냥 충전단자에 꽂아놓고 떠납니다.
충전시간은 1~2시간내외로 꽤나 빠르게 완료가 되어집니다.
마음 편하게 쓰려면 사용후 꺼놓던지 충전을 해놓으면 됩니다.
사실상 편하고자 사용하는 무선헤드셋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의 귀차니즘이 발생하게 되어 아이러니합니다.
착용감은 꽤나 괜찮습니다.
또한 들리는 소리도 뚜렷하게 실감나게 들립니다.
마이크에 있어서도 상대방이 더욱 또렷하게 잘 들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가상 7.1채널을 지원한다고 제조사에서는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는데요.
실제 배그할때 사용을 해보니...
저 같은 경우는 적응이 안되어서 그냥 사용을 안하게 되더군요.
그냥 쓰는게 오히려 더 나은듯한...
레드 색상으로 이쁘면서 선이 없는 무선 헤드셋 PENTA X5.
약간 비싼감은 없지 않아 있지만 편안함과 실감나는 사운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역시나 유선에 비해서 충전을 해야 한다는점은 귀찮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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