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쿨토시 자외선을 차단하자

지난번 서밋을 끌고 산행을 갔던적이 있었는데요. 여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늘이 맑게 개어 탁트인곳에서 반나절정도 있었더니 팔이 제대로 구워져서 껍찔이 벗겨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더워서 반팔은 입고 싶고 타기는 싫어서 구매한 3M 쿨토시입니다.

몇가지의 브랜드가 있었는데 어느정도 신뢰관계를 가지고 있는 3M사의..

PS2000 이라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쿨토시를 고를때에 가장 눈여겨봐야할 부분은 자외선 차단 유무입니다.

저렴하다고 대뜸 구매했다가 그런 기능이 없다면 우울 그자체입니다.

컬러는 시원하게 보이기 위하여 씨 블루를 선택하였구요.

소프트밴딩처리와 착용감등으로 입었을때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렇게 하나를 사면 좌우 하나씩 들어있답니다.

양말이 두개 들어있듯이...

이걸 구매할때 하나 고민했던것이 그냥 이러한 일반용이냐..

아님 손목까지 내려오는것을 사느냐에서 여지를 남겼는데..

그냥 고민할것없이 이와 같은 일반형을 사면 될것 같습니다.

충분히 길게 내려오네요. 왠지 손목까지 내려오면 답답할것 같은 느낌이...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