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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문화·연예/책

나는 소액으로 임대사업해 아파트 55채를 샀다

약간 제목이 긴듯한 '나는 소액으로 임대사업해 아파트 55채를 샀다'. 하지만 문장으로 되어 있으며 확실하고 강인한 인상을 주게 되어 끌리는듯하다.







이번 책은 보게 되는데 약 2주정도가 소요되었다.

300페이지 중후반 정도의 양이나 중간에 세금문제도 있고 나름 난해한 법들도 있기에 생각을 해야하여서 조금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







지은이는 이지윤.

위에도 나와있지만 13년간 부동산투자를 하면서 현재 55개의 다주택을 소유한 부동산 자산가이다.

아직까지 커뮤니티 카페는 없다고 하여 직전에 읽었던 저자와 비교가 되었으나..







책을 읽기 시작하면 그런 마음이 쏙 사라진다.

단언코 상당한 내용의 부동산 지식들이 들어가있다.

여러권들을 읽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이모저모 들어가 있는건 나는 소액으로 임대사업해 아파트 55채를 샀다가 거의 탑인듯하다.

저자가 다방면으로 지식이 풍부한 느낌.







아직까지 초보에 불과한 나한테는 약간 내용이 어렵기도 했으나 추후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특히나 세제혜택이나 실제 거래에서 쓰일 팁들은 나중에 실제거래에서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마지막은 이렇게 기다릴줄 아는.. 장기적인 투자에 관점에서 바라보라고 나와 있다.

약간은 생뚱맞게(?) 끝이 나서 어색하긴 했지만 부동산의 전반적인 내용에 관해 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좋은 서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