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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문화·연예/책

경매 통장, 지금 시작하면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우선 제목이 꽤나 긴 책이다. 경매 통장. 그리고도 지금 시작하면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지난번 경매 서적에 이어 연달아 한권을 더 읽었다. 어느정도 알고 나서 다시금 복습을 하려고.







우선 저자는 책에 있는 제목처럼 지금 당장 은행으로 가서 경매 통장부터 만들라고 권하고 있다.

기왕이면 신한은행으로 가라고.. 왜냐? 경매를 주관하는 법원에 주거래 은행이라고 한다.

수표를 찾을때에 동선을 줄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저자는 원래 수영강사였다.

지금은 경매학원 정오라는곳의 대표가 된..



3년만에 수십채를 보유하고 30억의 자산가가 되었다는데.

이러한 내용은 이전 부동산책에 나오는 저자들과 비슷하다.

하루라도 빨리 이곳에 뛰어들어야 할까나...







경매라는것의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보통의 시세보다 적게 나오는 물건을 적절한 가격에 낙찰하고

이것을 인테리어를 한후 바로 팔거나 몇번 돌리면서 시세차익을 실현하는.

저자의 내용을 읽어보면 인테리어만 해서도 나름 큰 차익을 올리곤 했다.







그러나 이러한 물건들은 권리분석이 중요하다.

특수물건을 건드리지 않으면 큰 위험성은 없지만 그래도 이것저것의 권리분석을 살펴보는게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물론 그 동네의 시세들도 제대로 검색해서 적절한 가격에 입찰하여야.



또한 경매에 나설때 실수로 0자를 더 붙여 대략 난감한 상황을 만드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그럴 경우 보증금을 날려야겠지;







이렇게 본인이 직접 진행한 물건들에 대하여 매각금액과 결과들을 안내해주고 있다.









역시나 여기에도 스피드 옥션 한달 무료권이~

휴가철이 끝나고 나서 이용을 해봐야겠다.







경매에 대한 대략적인 감을 잡는데에 경매 통장은 도움을 주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