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본 가정식 야요이켄(yayoiken)

이곳은 저희가 머물렀던 오사카 선루트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일본 가정식 야요이켄, yayoiken 입니다. 마지막날 이른 아침에 움직이다보니 가까운곳을 찾았는데요. 첫날에 먹었던곳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넓직하고 맛도 좋았던곳입니다. 특히 여행 마지막날에는 캐리어를 끌고 나오게 되는데 넓은 공간으로 짐을 놔두기에도 편했네요.

여기는 일본 가정식 체인점으로 야요이켄으로 불리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선루트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와 함께 사진과 한글로 표시도 되어 있어 고르는데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역시나 원하는 음식을 머신에서 주문하게 되네요.

카드는 되지 않기에 일본에서 다닐때에는 현금을 넉넉히 가지고 다녀야...

사진을 찍은 시간을 보니 10시 반정도였는데 이렇게 사람도 많이 없고 쾌적합니다.

넓직한 공간도 좋구요.

따뜻한 밥을 크게 부담없는 맛으로 즐길수 있는곳입니다.

이렇게 보니 비주얼도 꽤나 괜찮네요.

외국에 놀러갔을때 현지인들의 가정식 한번 느껴보는것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