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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사카,교토)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예약 그리고 둘러보기

이번에는 일본에 갔을때에 놓치면 아쉬울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예약 그리고 탑승했을때의 사진과 느낌들입니다. 다들 오사카에 가면 주유패스 많이들 끊으실텐데요. 이것만 있음 무료탑승이 가능하기에 꼭 한번 타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야간에 타신다고 하더라도 미리 예약만 하면 원하시는 시간대에 가능하기에 서둘러 표를 끊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녁에 엄청나게 붐비는 이 거리.

오전에는 그나마 한가롭습니다.







저쪽에는 유명한 글리코상도 보이구요.









티켓을 깔끔하게 끊어줍니다.

참고로 이곳 티켓판매소의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예약 오픈시간은..



평일은 낮12시, 주말은 10시에 문을 열고 이때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합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야경을 보고 싶다면 일찌감치 이곳에 와서 예약을 해두면 좋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매진이 될수도 있어요.









이렇게 다음에 타실분들이 미리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이밍만 좋고 자리만 있다면 티켓을 끊고 바로 탈수도 있답니다.









참고로 티켓을 판매하는 위치는 돈키호테 바로 앞입니다.

여기는 오전에 가셔야 안붐벼요ㅎ











도톤보리 리버크루즈에는 안내하시는 여성분이 계신데요.

가는내내 많은 설명을 해주시게 됩니다.

물론 일본어로요.



덕분에 그닥 알아듣지는 못했습니다ㅎ

그래도 한번씩 영어로도 말해주기에 대충 이해는 가능합니다.







앉아서 편안하게 사진을 찍으며 강을 유람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빠지면 섭섭한 글리코상.

친절하게 보드에 한글로도 적혀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잠시 멈추어 사진을 찍을 시간도 주어지게 됩니다.















카메라의 셔터를 연신 누르며 찍었다는....

편하게 도톤보리의 풍경들을 감상하고 싶다면 꼭 리버크루즈를 타보시기 바랍니다.

가는 동안 자주 강밖에 있는분들이 손도 흔들어주어 또다른 재미도 숨어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