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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IT제품리뷰/Galaxy Gear S2 classic

갤럭시 기어s2 클래식 떠나보내며

남기는 사진입니다. 제목과 이어져요.

갤럭시 기어s2 클래식을 구매하고 나서 항상 제 손목에는 감겨져 있었는데요. 나름 열심히 사용하다보니 가죽줄이 헤어져서 새로 사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차고 다녔던 녀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자제품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법.

저 같은 경우 약간만 느낌이 오면 바로 다음버전으로 교체를 하곤 합니다.







중고 판매를 하면서 찍어줬던 사진들인데요.

솔직히 생긴건 지금까지 세대에 와서도 이게 제일 이쁜거 같습니다.

물론 작아서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은게 흠이지만.







지금은 이렇게 기어스포츠를 착용중에 있습니다.

7개월째 이것도 부지런히 사용중인데 크게 불만족은 없습니다.

그냥 주 사용용도가 시계보는거랑 수영할때 쓰는거니 말이죠.







왼쪽의 갤럭시 기어s2 클래식이 좀더 시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세대에 와서 갤럭시워치인가요.

그것까지 왔지만 기능에 있어서 큰차이보다는

배터리가 길다는 점에서 발전을 이룬거 같습니다.



사용해보신분이면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이것저것 만져볼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용하는분야는 꽤나 축소됩니다.

몇가지 기능 안써요..















생긴거 이쁘고 배터리만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이모델을 사용하는데 있어

지금도 현역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제품을 구매한다면 처음부터 너무 큰돈 들이지 마시길 충고드립니다.

정말 시계로서의 역할이 거의 모든 부분을 차지할것이기 때문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