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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RC이야기

알씨카 서밋 티알이 산행기

상당히 매서운 바람과 함께 추운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몸관리 유념하시구요. 이렇게 춥지만 따뜻한 방안 가장 안전한 이불안에서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알씨인은 더욱 말이죠! 알씨카 서밋과 티알이가 함께 하는 산행. 최근에도 진행되었습니다.

 

 

 

 

 

 

다행히 오늘과 같은 추위는 없었지만 산이니만큼 나름 기본적인 추위가 있는데요. 그래도 이녀석들과 함께 올라가다보면 시간은 참으로 잘갑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배터리의 소모도 많은데요. 다만 저희 발이 더 피곤하기에 아직까지 배터리가 부족하지는 않네요.

 

 

 

 

 

 

이번 산행에서는 알씨카 서밋의 튼튼함을 더욱 잘볼수가 있었습니다. 티알이는 이번에도 곤란하게 범퍼가 날아갔구요. 중간중간에 나사가 조금씩 풀려서 수리해가며 전진했습니다. 다만 서밋은 그냥 막 달렸다지요. 서킷에서도 돌고 하는데 아직까지 크게 수리할 부분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진정 튼튼한 차인거 같네요. 담에는 더욱 멋지게 다녀오길 기대하면서~ 마지막 사진 보니 범퍼 빠져서리 영 티알이가 별루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