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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삼성 가습공기청정기 개봉기 리뷰

사진을 찍고서 바로 올리지 못하는것들이 많습니다. 오늘 올리게 되는 삼성 가습공기청정기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이미 구매한지는 한달이 넘었지만 사진첩에만 들어 있다가 지금에서야 빛을 보게 되네요. 이것에 대한 간단한 개봉기와 왜 구매를 했는지.. 또한 실사용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전처럼 박스를 개봉하고 그러한 사진들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제품은 기사님이 오셔서 박스를 다 개봉해주고 가십니다.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아마도 설치에 사용설명까지 잠시 해주고 갈듯하네요.

 

 

 

 

 

 

편하게 개봉을 하기는 했지만 뜯는 재미(?)는 살짝 날아가버렸네요ㅎ

 

 

 

 

 

 

삼성 가습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6000 라인이죠.

이건 공기청정과 동시에 가습을 할수 있는 모드입니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엄청나게 건조합니다.

근데 예전에는 하늘이 맑고 건조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발 미세먼지와 함께 공기가 안좋은날들이 많아졌습니다.

건조한데다가 공기까지 안좋으니 죽을맛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동시에 해결해줄 녀석을 찾다보니 선택하게 된것이 바로 요것입니다.

 

 

 

 

 

 

여느 공기청정기와 같이 이러한 가이드가 붙어 있구요.

 

 

 

 

 

 

가습청정과 그냥 청정에 대한 소비전력이 나와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100w도 되지가 않습니다.

 

 

겨울철에는 에어컨도 사용을 하지 않기에.. 물론 전기장판을 이용할수는 있지만

보통 전력사용량이 적게 됩니다.

 

 

따라서 크게 부담가지지 마시고 구입한 제품을 24시간내도록 돌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하고 있고 말이죠.

 

 

 

 

 

 

 

 

원래 저희 집에는 가습기가 두개가 있습니다.

이전 리뷰에도 있었지만

 

 

샤오미와 함께 미로 가습기가 있지요.

근데 이것은 초음파로 가습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이것과 동시에 공기청정기를 가동을 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얗게 나오는 가습이 되는것들을 공기청정기는 먼지로 인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는 포기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삼성 가습공기청정기를 선택했습니다.

 

 

이것 이외에 lg에서 나오는 시그니처와 최근 나온 오브제가 있기는 합니다만..

가격이 넘사벽이라 이정도 선에서 결정했네요.

 

 

 

 

 

 

이렇게 처음에 가동을 하게 되면 발갛게 나오면서 먼지들을 인식하게 되는데요.

이건 기존의 가습기 때문입니다.

 

 

 

 

 

 

 

 

 

 

물을 보충하여 함께 가동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되는지 몰라 리뷰를 보고 어떤분께 쪽지로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두개 동시에 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에 비해 약합니다.

그러한 부분은 공청이 또 있다면 함께 가동하면 되겠죠?

 

 

 

 

 

 

이렇게나 건조한 집안속 공기.

 

 

 

 

 

 

 

 

 

살균도 청소도 똑똑하게 진행하는 이녀석으로 이번 겨울을 나보려 합니다.

한달정도 사용했는데..

휴대폰앱으로 실행도 가능하고 좋습니다.

다만 물통이 적기에 하루에 2번정도는 물을 보충해야 하는 귀차니즘은 있네요.

그래도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