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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조지루시 보온병 2리터 SF-cc20

요즘 같이 추운 겨울철이면 야외에 있을때 따뜻한 차한잔이 그리울때가 있는데요. 가끔은 실내에서 먹는것보다 야외에서 먹을때가 훨씬 맛이 좋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에 필요한것이 바로 보온병입니다. 최근 조지루시 보온병 2리터를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SF-cc20. 개봉기와 간단한 리뷰 들어가봅니다.

 

 

 

 

 

 

예전에 이러한 보온병이 왔을때에 손잡이가 깨져서 왔던게 생각납니다.

좀 황당하고 그냥 썼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푸짐한 신문에 쌓여서 안전하게 도착을 했습니다.

 

 

 

 


 

조지루시 보온병.

많은분들이 구매하기에 그저 선택을 했는데..

일본꺼였군요.

 

 

요즘 우리한테 하는짓을 생각하면 흠...

 

 

 

 

 

 

 

 

원래 다른것도 있지만 큰 용량이 필요해 이것을 선택했습니다.

SF-cc20 은 무려 2리터의 따뜻한 물 보관이 가능합니다.

 

 

 

 

 

 

 

 

자.. 이제 본품의 비닐을 뜯어볼까요.

참고로 보온뿐만 아니라 보냉도 가능합니다.

묵직하니 무게가 좀 있지만 왠지 튼튼하고 따뜻함이 오래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쯤에서 보는 설명서..

 

 

 

 

 

 

 

 

모두 일본어로 되어 있어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도 이렇게 한국어가 있네요.

 

 

 

 

 

 

 

 

 

 

이럴때에 한번 올려두고 필요할때 봅니다.

대충 볼것은 관리하는것이랑 물을 어느정도 부어야 되는지에 대해서만 보면 될듯 하네요.

 

 

 

 

 

 

조지루시 보온병은 끓인 물일때 6시간까지 81도 이상

24시간까지도 62도 이상을 유지한다고 스펙에 나와 있습니다.

 

 

실제 사용을 해보니..

몇시간 후에 컵라면에 물을 부어 사용하는데에도 크게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부글 끓는물로 충분했네요.

 

 

 

 

 

 

이렇게 뚜껑도 있구요.

여기에 물을 부어 마실수도 있습니다.

 

 

 

 

 

 

 

 

빨간부분을 누르면 열리게 되고

 

 

 

 

 

 

뒤에 나온 부분을 밀면 닫히게 되는 구조입니다.

 

 

 

 

 

 

 

스테인레스로 오래도록 사용을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몇번 써본바로는 만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