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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생활의지혜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물빼기 생각보다 쉬워요

전자파가 나오지 않고 은은하게 그리고 세세하게 온도별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좋은 온수매트. 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났을때 일반적인 전기매트는 그냥 접으면 되는데 이건 물을 빼야해서 귀차니즘이 따른다죠. 저도 결국 여름이 다가오고서야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곧 다시 빼야 할 계절이 다가올듯한;;;

 

 

 

 

 

약간의 귀차니즘은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계속해서 방치할정도는 아닙니다.

꽤나 간단하니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물빼기 하실분들은 따라해보세요.

 

 

 

 

 

이 키트를 못찾아서 결국 따로 하나 구매했는데요.

구매하고나서 발견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라는....

 

 

 

 

 

설명서를 보고 하면 더욱 간단합니다.

 

 

 

 

 

설명서들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해놓고요~

저는 담에 필요할때 꺼내보곤 합니다.

 

 

 

 

 

전원을 켠 다음 물을 채워줍니다.

 

 

 

 

 

그 다음 이렇게 마개를 닫아주구요.

 

 

 

 

 

뒤에 이렇게 물빼기 키트를 앞뒤로 결합시켜준뒤,

 

 

 

 

 

물빼기 버튼을 2초정도 누르면 자동으로 실행이 됩니다.

 

 

 

 

 

물빠지는 부분에는 이렇게 바가지나 대야를 가져다주구요.

 

 

 

 

 

그럼 물이 졸졸졸 나오게 되고

이런 부분들은 수건등을 이용해서 닦아주면 됩니다.

뒤집어서 틀어주기도 하고요.

 

 

 

 

 

그런 다음 하루정도 뒤집어서 말린 후 제자리에 넣어 보관하면 끝.

어때요. 생각보다 간단하죠?

오래도록 잘 사용하려면 온수매트 물빼고 보관잘하면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