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는 2012 대구FC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출정식에서는 올시즌 대구FC의 새로운 유니폼 공개와 레이저쇼, 두쌍의 부부에게 평생명예회원 증서 증정, 핸드프린팅등 다양한 행사로 이루어졌습니다.
올해 K리그에서 돌풍의 주역이 되기 위해 대구FC는 모아시르 페레이라 브라질 감독과 함께 용병 3명을 모두 브라질 출신의 선수로 구성했습니다. 이날 출정식에서 모아시르 페레이라 감독은 선수단과 관계자들 모두 하나가 되어 8강 이상의 순위에 오르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승강제 도입과 같은 요소로 긴장감을 더하고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로 우리들을 즐겁게 할 K리그의 개막이 이제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시즌 K리그는 제게 있어 특별한 의미의 해로 다가올듯 합니다. K리그 명예기자로 선정이 되어 더욱 다이나믹하고 익사이팅한 장면들을 많이 담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대해주시구요! 올해 K리그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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