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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여행

경천대, 하늘의 절경으로 불리는 이곳

무우정우담 채득기 선생이 마음을 다스렸던 무우정


낙동강 제1경인 경천대. 낙동강 1300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불리고 있는 경천대 옆에는 우담 채득기 선생이 학문을 닦았다는 정자인 '무우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늘이 지은 절경으로 불리는 경천대에 올라서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는데요. 꽤나 괜찮은 관광지이지만 생각보다 사람도 많지 않아 조용히 둘러보며 생각도 정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상주 경천대가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