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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어떻게 월세 부자가 될 것인가 읽고서 이번 주말의 목표는 독서를 하자였다. 그리하여 조용한 카페를 찾은 후 집중을 하려 했는데.. 당초 목표는 2권이었으나 무리였을까. 그나마 한권이라도 정독을 할수가 있었다. 구매한지는 조금 지났지만 이제야 다 보게 된 어떻게 월세 부자가 될 것 인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예전 나도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책을 본적이 있는것 같다.이번편은 그 저자의 실전편이라고 되어 있다.최근 부동산정책이 강화된 이후인지라 그 이후에 나온책을 보면 좋겠지만 이 책은 그래도 꽤나 볼만하다. 여러권의 부동산 서적을 읽었지만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꽤나 상위권에 속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투자하는 방식은 나오지 않으면서 자세만 고치려 하는 책.수치는 나오지만 정확히 어떤방식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지는 않는 책.잘쓴것.. 더보기
보은송화식당 돌솥정식이 유명한곳 그러나.. 언젠가부터 먹으러 가는곳의 사진을 찍어 가감없이(?) 올리는 글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엔 소재거리가 떨어지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을 전문적으로 가려니 글이 없어지는거 같아.. 이렇게 글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시네요. 이번에는 제가 있는 지역에서 벗어난 보은송화식당입니다. 이곳은 제가 알지는 못한곳이구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댁을 찾았는데 이곳을 추천하시기에 함께 간곳입니다. 메뉴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보은송화식당의 메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괜히 이것저것 많다보면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질수가 있어서 말이죠. 이곳의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일에 찾으셨을때 꽤나 많은 반찬과 함께 .. 더보기
대천동 박대박왕소금구이 비스타건물 오랜만에 맛난 고깃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동안 고기가 땡겨서 최근에 이곳저곳을 다녔는데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거든요. 그러나 이번에는 제대로 된 선택이었습니다. 최근에 생긴 비스타건물에 지나갈때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주의깊게 보았는데요. 역시나 사람이 모이는곳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생긴 비스타건물. 많은 상점들이 들어왔는데요.옆에 비스타2가 아직 건설중이고 정리는 필요해보입니다.무엇보다 여기 사이에 길은 좁은데 차들이 불법주차를 많이 해놓아 불편하지요. 다행히도 이곳 지하 주차장은 아직까지는 널널합니다. 대천동 박대박왕소금구이는 처음이 맞습니다. 테이블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거의 가득 찰정도로 사람들이 많습니다.조금 시끄러운건 어쩔수 없는 사실.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진리입니다.버너의 부탄가스랑.. 더보기
오사카성 전기차 이용해보세요 주변에 보면 이제 해외여행을 정말 많이들 가시곤합니다. 그중에서도 아마 가장 많이 가는곳이 일본이 아닐까한데요. 또한 그곳 도시중에서도 가장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는곳이 아마 오사카가 아닐까합니다. 이곳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오사카성 전기차 이용에 대해 안내해보고자합니다. 덴마바시역에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이렇게 나타나는데요.대충 10여분정도 걸어가시면 나오게 되기에 크게 부담은 없습니다. 오사카성 공원 안내도인데요.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오기에 이렇게 친절하게 한글로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역에서 걸어왔는데 이곳을 다시금 걸어올라가려면 약간 힘이듭니다.특히나 지금처럼 따뜻한 계절에는 덥기도 하고 힘을 아껴서 더욱 많은곳을 구경해야 하는데요! 이럴때에 이용할수 있는것이 바로 오사카성 전기차입니다.이용시간과.. 더보기
대천동 서민스테이크갈비 막창 먹으러 벌써 이번으로 3번째 방문을 한 대천동 서민스테이크갈비입니다. 집사람이 막창이 먹고 싶다고 하여 간곳인데요. 아직까지 이곳에 막창전문점이 그리 많지는 않기에 가까운곳에 간다고 간곳입니다. 먹고 나니 여기는 막창보다는 갈비 구워먹는게 나은듯. 아직까지 상가 형성이 되고 있는지라 그리 많은 고깃집이 없어 아쉬운데요. 이렇게 잘아는집에 가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다음엔 또 새로운곳을 가볼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조금 피곤하긴 하네요ㅎ 어찌 되었던 가성비를 찾으시는분들에게 서민스테이크갈비는 꽤나 괜찮은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이번에 가니 새로운 신메뉴도 많이 보였는데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갈비찜을 먹어보고 싶네요. 다만 막창은 생각보다 두껍고 굽기 실패로 패스해야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