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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항공영상

합천 가볼만한곳 야로면 왕따나무 합천 가볼만한곳 다양한곳이 있으나 이곳은 그리 많은이들에게 소개가 되지 않은곳입니다. 해인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야로면에는 왕따나무가 있습니다. 들판에 혼자 있어 그렇게 불리더군요. 실제 현장을 가보니 정말로 주위에는 다른 나무들이 하나도 없고 외로이 서 있는 나무를 한그루 발견했습니다. 합천 가볼만한곳으로 그냥 지나칠수도 있겠지만서도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분들에겐 좋은 장소가 될듯하여 공유하고자 이렇게 올려봅니다. 아래에는 사진들과 함께 주위의 영상들도 함께 담았으니 어떠한곳인지 파악하기 쉬울듯 합니다. 어떠한 이유로 이곳에 혼자 덩그러니 남게 되어 있는지...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더보기
대프리카 휴일 아침도 덥다 오늘 이곳 대프리카의 날씨는 상당히 무더웠습니다. 현재 6일에 글을 쓰고 있는데요. 며칠뒤에 올라갈 예정... 하여튼 폭염 수준이 다시금 엄청납니다. 뉴스에 따르면 이날 39도를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무더위 덕분에 아침에도 그 열기가 좀처럼 사그라들지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휴일아침짬비를 하는 저에게도 크나큰 고통인데요. 그 시간을 계속해서 앞당겨보고는 있지만 대프리카의 아침은 30도에 거의 육박하기에 힘드네요. 따라서 요즘은 잠깐씩 날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중입니다. 비도 얼마오지 않고 계속해서 더운 올해 여름. 역대급으로 더운듯합니다. 매년 드는 생각이긴 하지만 말이죠. 유원지의 모습들을 담아봅니다. 더보기
오도산 정상 그곳에 올라보니 제가 등산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높은산에 올라간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 올리게 되는 오도산 정상에 경우 차로 끝까지 올라갈수가 있기에 도전을 해보았는데요. 높이가 1134m에 달할 정도로 그리 낮은 산이 아닙니다. 정상에 올라서면 구름이 아래에 혹은 눈위치에도 볼 수 있는 그러한 곳입니다. 사진찍기 좋은 장소라는 아래에 있는 팻말에서 8km를 차로 올라가면 오도산 정상이 나오게 되는데요. 로드뷰로 볼때에 상당히 길이 좁아 고생하지 않을까했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올라가는데에 그리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거의 사람들이 찾지 않아 나홀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곳이죠. 정상에 올라가면 화장실 이외에는 그닥 건물이 없습니다. 중계소가 있는데 막혀 있어 사용할수가 .. 더보기
dji 스파크 충돌할뻔한 영상 친한 친구가 최근에 dji 스파크 구매를 했는데요. 구입을 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가까운 논밭이 있는곳으로 테스트 비행을 하러 갔을때입니다. 처음이다보니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요. 뒤에서 촬영하다가 하마터면 부딪혀서 함께 땅으로 추락할뻔 했습니다; 2번이나 그랬다는.... dji 스파크 몸집이 워낙에 작다보니 따라가면서 촬영하기가 어렵네요. 아직 친구 조종도 미숙해서 너무 빨리 가서리 작은 스마트폰에서 휙~ 사라진다는... 그래도 더운 날씨에 이렇게 함께 날리니 재미는 배가 되는듯합니다. 조금 서늘해져서 마음껏 날릴 날이 오면 좋겠네요^^ 더보기
가덕휴게소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곳 부산에서 거제로 들어가게 되는 방향에 거가대교 위에는 가덕휴게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그냥 놓치고 가기엔 참 아깝지요. 도로랑 멀리 떨어져 있어 조용할뿐만 아니라 바다위에 있는 휴게소인지라 경관도 훌륭합니다. 또한 거가대교와 관련된 기념관도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덕휴게소 안에 있는 식당 또한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이곳을 가게 되면 꼭 여기서 점심을 먹고 거제로 이동해 여행을 하곤 하네요. 시간도 없고 짤막하게 휴게소 드론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