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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7 일본여행(나고야,교토)

나고야 TV 타워 야경 감상 이번에는 1954년 일본 최초로 안테나와 전망대의 기능을 갖춘 철탑으로 세워진 나고야 TV 타워 입니다. 우리는 이때에 6.25전쟁 때문에 상당히 힘들었을때인데... 이들은 이시기 이런 멋진 탑을 세웠군요. 역사를 생각하면 짜증나는 곳이긴 하지만.... 계속 그렇게 과거에만 연연해서는 안되겠지요. 나고야 TV 타워는 오아시스21과 매우 가까운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낮에 이곳에서 초밥을 먹고 다시 야경을 보기 위하여 기꺼이 간곳이지요. 물론 저녁을 먹기도 했지만... 나고야에 야경코스로는 절대 빼놓을수 없는곳이지 싶습니다. 타워에 올라가기 위해선 일정금액의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사진을 보니 700엔이네요. 타워에 올라가면 나고야의 도심 속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가장 위에도 개방이 되어 있기에 가.. 더보기
일본 버스에서 본 풍경 아주 느긋하게 움직이던 일본의 버스안에서 본 바깥 풍경들입니다. 고속도로에서도 속도 제한이 80인거 같던데.. 하여튼 매우 느리게 움직이던 버스였습니다. 여행간김에 가만히 있으면 무얼 하나요. 움직이는 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주위 풍경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가까운 나라이지만 먼 이웃 나라. 그래도 여행 다녀오기엔 좋은곳 같아요. 더보기
나고야 오스시장 오스거리 둘러보기 오아시스21에서 맛나게 회전초밥을 먹고 난뒤 저희가 버스를 타고 이동한곳은 나고야 오스시장 그리고 오스거리였습니다.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 위치한곳인데요. 다른 나라에 갔으면 서민적인 분위기가 풍기는곳도 둘러보고 싶어 방문한곳입니다. 여기에서 상당히 이색적인 카페도 가기도 했지요....ㅋ 어찌되었던 이곳 나고야 오스시장에서는 배가 불러 먹거리를 먹지는 않았구요. 시장 구경을 하는데 만족했습니다. 우리랑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무언가 다른 느낌의 오스거리 한번 살펴보시죠. 더보기
일본 고속버스 화장실도 있네 저희 일행은 나고야에 숙소가 있었지만 교토를 가보기 위하여 일본 고속버스를 이용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조금 달랐던점이 있기에 이에 느낀점을 써보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일본 고속버스에서 가장 놀라고 부러웠던점은 바로 좌석 가장 뒤쪽에 있는 화장실이었습니다. 우리는 프리미엄고속버스가 나왔다고는 하지만 아직 화장실을 갖추고 있지는 못하죠. 반면에 이곳은 있었답니다. 근데 갈때는 뒤쪽라인을 모두 써서 넓은 면적의 장실이 있었지만 반면에 돌아올때는 좌석2개를 만든거 같더군요. 거기는 무척이나 좁았습니다.... 버스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또 하나 달랐던점. 그건 바로 좌석 바로 옆에 있는 콘센트였습니다. 우리는 KTX에 보면 간간히 콘센트가 있는데요. 여긴 고속버스에도 있네요. 그리고 이것 때문.. 더보기
나고야 도쿠베스시 오아시스21 위치한곳 여행에서 있어 음식은 빼놓을수 없는 메뉴입니다. 오아시스21에 갔을때 방문한 나고야 도쿠베스시. 혹자는 나고야에 있는 유일의 회전초밥집이라고도 하는데요. 그것의 진실은 모르겠으나... 맛은 좋습니다. 오는길에 식사를 했기에 이곳에서는 간단하게 간식먹는정도로만 먹었는데요. 아래에 접시를 보니 그래도 어느정도는 먹은거 같습니다^^ 나고야 도쿠베스시의 접시당 가격은 보통 100엔부터 500엔정도라 하겠습니다. 세트를 먹으면 저렴하겠으나... 우리 일행은 그냥 지나가는 접시를 택하기로 하였다죠. 우리나라처럼 색에 따라 가격이 차별화되는데 그리 저렴한건 아닙니다. 가장 비싼건 680엔까지도... 일본을 여행하면서 느낀거지만 참으로 사람들이 친절합니다. 여기에 일하시는 한분은 한국말을 배운다고 하고 저희들에게 많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