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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사카,교토)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장권 들어가기 2001년에 개장한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장권 구입후 들어가기입니다. 만약에 한국에서 입장권을 프린터해서 오셨다면 매표소에서 줄을 따로 서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종이를 들고 입구로 바로 가면 된답니다. 그거 모르고 그냥 서다가 시간이 지체되어 즐길거리를 놓치시면 안되요^^ 지난번에 난바역에서 유니버셜까지 오는걸 알려드렸는데요.내리셔서 사람들 따로 그냥 쭈욱 안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그럼 신나는 음악이 나오면서 막 발걸음을 재촉하는 분위기가 이어지죠. 들어가기전에는 이곳에서 기념사진은 필수! 타이밍을 잘 노려서 글자 다보이게 찍어보세요^^ 미세먼지가 없는 이곳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우리는 이제 맑은 공기를 보기가 너무 힘들죠ㅠ 이런거 프린터 해서 가셨다면요~ 바로 이곳을 통해서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 더보기
난바역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 쉽게 가는방법 이번에 오사카 여행을 가면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바로 난바역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로 가는 방법이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거나 이틀을 오사카주유패스로 돌아다니는건 한번이면 가능하지만 이건 환승을 하면서 총 2번을 타야만 했거든요. 가기전 열심히 검색을 하고 갔었는데 생각보다는 그리 어렵지 않은 순간(?)들이었습니다. 난바역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가기 위해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우선 난바역으로 내려가도록 합니다.그런 다음 한신선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가다보면 킨테쓰선 그리고 한신선 타는곳이라 친절하게 한글로 나와있습니다.외국만 가면 참으로 반갑게 보이는 우리의 한글! 여기서 동전이나 지페를 넣고 해당 구간만큼의 요금을 지불하면 되는데요.기억하세요.우선 니시쿠조역까지 가.. 더보기
오사카 선루트 난바 호텔 이틀 숙박기 난바역에서 내려 오사카 선루트 난바 호텔까지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중간에 헷갈리지 않고 잘만 찾아간다면 대략적으로 10분정도면 갈수가 있는데요. 참고로 저는 헤매서 좀 오래 걸렸습니다; 가시기 전 구글 지도 몇번 실행해보시고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 깔끔한 오사카 선루트 난바 호텔.도톤보리와는 정말로 가깝습니다. 10~20m 정도 위로 올라가서 길만 건너면 진짜 도톤보리가 펼쳐진답니다.그쪽과의 접근성은 정말 짱입니다ㅎ 물론 난바역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그 정도는 감수가 될듯 합니다. 조금만 걸어시면 되요ㅎ 1층 카운터로 들어가는 길입니다.지하에는 음식점이 있는거 같던데요. 자세히 보지는 않았습니다.큰길에 바로 있기에 찾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짜잔~ 여기.. 더보기
간사이 난바 라피트 가는법 시간표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일본어를 전혀 못한답니다. 그냥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정도만 할줄 알지요. 그런 특급 초보 자유이용객들에게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매우 쉽게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제글을 조금만 읽어보시면 쉽게 이루고자 하는 방법을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먼저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로 이동하는 방법편입니다.이동하는 방법에 몇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손쉽고 편하고 빠르게 가는 방법이 아마 라피트 왕복권을 끊는 방법이 아닐까합니다.현장에서 구매해도 되겠지만 그냥 한국에서 구매하는것이 속 편하겠죠^^ 저 같은 경우 미리 구매를 했는데요. 택배로 티켓을 보내주더라는....물론 이것도 교환을 해야하긴 합니다. 우선 간사이공항 2층에서 앞으로 쭈욱 나가주세요.보시면 터미널이라고 적혀 있고 지하철 모양과 된 .. 더보기
오사카 간사이공항 음식점 키네야 3층 일본어를 거의 모르는채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을 도착했지만 그리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워낙에 많이 한국인들이 찾는곳이라 한국어로도 많이 나와 있고 모르면 검색해서 찾아보면 되니 말이죠. 물론 처음에 유심카드가 되지 않아 조금은 당황도 하긴 했습니다;; 오사카 간사이공항 3층에 위치하고 있는 키네야. 2층에 더 많은 음식점이 있었지만 나중에 내려와서 알게 되었다는.. 어찌되었던 한 두바퀴 그림을 보면서 돌다가 결정한곳이 바로 키네야 되겠습니다. 수타 우동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지금 되돌아보면 꽤나 괜찮았던곳이 바로 이곳 키네야가 아닐까합니다. 나중에 돌아올때 공항수속전 이곳을 찾는다는것을 깜빡해서 아쉬워했을정도거든요. 여행객들이 가지고 있을 캐리어도 옆에 놔둘수 있을만큼 넓직한 공간을 자랑하며.. 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