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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거가대교 하늘에서 바라보니 부산을 거쳐 거제로 가기 위해 저는 어릴적 거제대교와 신거제대교를 지났던적이 있습니다. 배로 가면 가까운데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한참을 둘러간적이 있었죠. 하지만 이제 그것은 옛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바로 거가대교가 생겨서 말이죠. 부산과 거제를 잇는 이 다리는 8.2km의 긴 다리입니다.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깊다는 48m의 침매터널이 있으며 다양한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비싼 통행료입니다. 물론 건설하는데 엄청 많은 비용이 들었을테니.... 어쨋든 이곳 거가대교를 최근 방문해서 매빅으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도로가 바다속으로 쏙 들어가면서 끊기는데 위에서 보니 더 신기하더군요^^ 더보기
가덕해저터널 모습은 이렇다 오늘 보여드리는 사진들은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와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가덕해저터널의 모습입니다. 비싼 요금이 아쉽기는 하지만 부산과 거제도를 예전에 비해 훨씬 빠르게 자동차로 이동(140km->60km)할 수 있게끔 만든것이 바로 이 거가대교입니다. 거가대교에는 가덕해저터널이라고 해서 바다 아래를 달리는 도로가 있습니다. 바다 아래이기 때문에 가는길에 물고기도 보이고 그러면 좋겠지만서도.. 그런것은 전혀 없습니다 ㅎ 여타의 다른 터널과는 다르게 가는길에 전광판에 나오는 해저수심(세계최대수심 48m등..)들이 이곳이 바다아래인것을 실감시켜주게 됩니다. 가덕해저터널과 거가대교의 모습. 저는 운전을 해야 했기에 보조석에 앉은이가 촬영을 해주었는데요. 이런 느낌이구나 하며 간단하게 체험해보시죠^^ 글이.. 더보기
단순한 휴게소가 아닌 가덕해양파크 오늘 소개해드리는곳은 부산과 거제간 연결도로에 있는 휴게소인 가덕해양파크입니다. 일반적인 휴게소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가덕해양파크..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가지게 해주는 휴게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거가대교.. 즉 부산과 거제간 연결도로(부산->거제 방면)로 들어서게 되면 이곳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거가대교는 5개의 세계신기록을 가지고 있을만큼 우리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는곳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아래로 보이는 곳을 통과하며 바다 아래 해저터널로 연결되어 있는 거가대교는 세계최대수심(48m)과 파도와 바람조류가 심한 외해에 건설되어 있습니다. 일반승용차의 경우 통행료가 만원이라 다소 비싼감이 있지만 한번쯤은 방문해볼만한곳이 아닐까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지나치게 되는 거가대교를 가게 되신다면 가덕해양파크는.. 더보기
국내 최초의 해저 침매터널이 있는 곳, 거가대교 다들 올해 여름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보통 이번주말까지 여름휴가인데 불행히도 이번주 주말에는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극적으로(?) 비켜 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조로커플(미쓰조로는 잘지내요 ㅎㅎ)은 지난 주 여름휴가겸 바람도 쐴겸해서 저의 고향 거제도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거제도에 내려갈때에는 새로 생긴 거가대교 구경도 할겸해서 신부산대구고속도로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거리와 시간은 꽤나 절약이 되나 통행료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ㅎㅎ 또한 여행에 커다란 암초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네비게이션 문제.. 가끔 킬때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기에 참 스마트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거가대교가 나타나지 않음은 물론 거가대교 위에서는 저의 차가 바다위를 달리고 있더군요^^;;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