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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남해 독일마을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대에는 여느 집들과는 다른 모습을 한 동네가 있다. 바로 남해 독일마을이다. 이곳은 1960년대 어려운 나라사정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 되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을 도우며 남해의 또다른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환상의 커플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여기의 주택들은 교포들의 주거지나 휴양지로 사용되거나 관광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괜찮은 펜션들이 여기저기 보였다는.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독일식 건축양식이 궁금하다면 한번쯤 가봐도 좋을듯하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탁트인 시야 뒤로 나오는 삼천포대교 이번 한주는 제겐 유난히도 바쁜 한주였습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일정들을 소화하느라 피곤에 겨웠지만 중간에 하루는 짬을 내어 남해에 다녀왔습니다. 여유롭고 멋진 풍경속에 실시간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하늘은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소나기가 오다가 쨍쨍했다가 그런 와중에 다시 비가오고... 대기가 불안정했나봐요. 덕분에 남해에서 나오는길에는 쌍무지개를 보기도 했답니다. 남해에 들어가기전 만난 사진찍기 좋은 녹색 명소. 도로 옆에 따로 사진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놓았을 정도로 풍경이 좋더군요. 뒤로 보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왼쪽으로는 창선~삼천포대교까지.. 카메라 앵글만 맞춰도 그림이 나온다는 녹색명소 답더군요.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