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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다이빙 경기 현장 지난 25일 대구두류수영장 옆에 위치하고 있는 다이빙 경기장에서는 전국소년체육대회 다이빙 경기가 열렸습니다. 전날부터 시작해서 이날 다이빙 경기 일정이 종료 되었는데요. 좀처럼 보기 힘든 다이빙 현장을 직접 관람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이빙은 생소한 종목입니다. 그나마 수영은 박태환선수의 활약탓인지 경기장에 발을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만.. 아쉽게도 다이빙 경기장은 썰렁하기 그지 없었는데요. 하지만 선수들은 묵묵히 자신만의 멋진 연기를 펼치며 경기를 치뤘습니다. 스프링보오드,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다이빙등의 경기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그 어떤 스포츠경기보다도 렌즈에 담아내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름답고 우아한 경기 모습 잠시 감상해보시죠.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 더보기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에서 열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25일부터 4일간의 열정으로 대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소년체육대회는 선수 12000명, 임원 5000명등 17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는 전국대회입니다. 경기장은 종목별로 대구시와 인근시에 각각 나뉘어서 진행되며 50개의 경기장에서 33종목을 놓고 선수들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게 됩니다. 어제까지 마감된 메달 집계에서는 서울이 부동의 1위 부산, 대구, 인천순으로 순위가 집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이틀간 많은 종목에서 열띤 승부를 벌이게 될 참가 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실을 거두어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휴일 대구 곳곳에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장들을 둘러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