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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50

헥사콥터 F550과 함께 합니다 저의 콥터중에서 메인이었던 팬텀을 떠나 보내고 이제는 헥사콥터인 F550과 함께 헬리캠 놀이를 이어갈듯 합니다. 기존 4개의 펠러에서 2개가 추가된 버전을 헥사콥터라고 부르죠. 여기에 그동안 틈틈이 준비했던 fpv 시스템이 완비가 되어 화면을 보면서 날릴 수 있을듯합니다. 특히 iosd mini라는 장비로 인하여 모니터상에는 기체의 배터리 전압은 물론 날리게 될때 저와의 거리, 고도, 각도등이 표시가 되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날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적응의 문제는 남아있죠.....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지난번 친구와 만났었던 남지읍의 모습입니다. 친구와의 거리가 좀 있기에 중간 지점이 바로 이곳 경남 남지읍인데 간김에 살짝 테스트도 하고 왔습니다. 만났던 기간이 마침 유채꽃 축제 기간이라 남지.. 더보기
멀티콥터 오랜만의 이야기 몇달전만해도 멀티콥터 이야기가 제 블로그의 주류를 이루었는데요. 최근에는 쏙 들어갔다죠. 이유인즉슨 그만큼 날릴 시간도 없어졌고 북한 무인기 사건도 있고 이래저래 사용하지 않아서 말이죠. 오늘은 오랜만에 그 중간에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낼까합니다. 최근에 주로 날리는 녀석은 위에 사진에 보이는 F550 이라는 멀티콥터입니다. 저의 주기종이었던 팬텀은 이제 저와 안녕을 했다죠. 이글이 올라가기 전 팬텀에 대한 마지막글이 올라갈지 모르겠군요. 사용하는 조종기 스펙트럼사의 DX8. 머가 거추장스럽게 많이 달라 붙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FPV.. 화면을 보면서 조종하기 위해 간단하게(?) 조립을 했다죠. F550에도 몇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랜딩스키드.. 쉽게 말하자면 발통.. 받침대가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더보기
리포배터리 추가 구입 RC를 하는데 있어 쓰이는 에너지의 종류는 보통 두가지입니다. 간단하게 리포배터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겠고 엔진기의 경우 기름을 넣어서 하겠죠. 저는 그중에서 리포배터리를 이용하여 멀티콥터를 날리곤 한답니다. 얼마 전 F550기에 쓰일 추가 배터리를 장만했습니다. 마련한 놈은 바로 나노테크 3셀 4500 용량의 배터리인데요. 기존에 있던 5000 용량이 8~10분의 런타임을 가졌으니 그거보다 약간은 떨어질듯 하네요. 그래도 가볍던데 좀 오랜시간 비행을 가능하게 도와줬음해요. 잭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XT60 이라 별도의 변환 절차는 거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이거 바꾸는거 은근히 귀찮던데 다행이네요. 배부르지 않은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얇았네요. 무게도 가벼워 어느정도의 활용도를 보여줄지가 기대됩.. 더보기
F550 테스트 비행 성공 DJI사의 F550. 세팅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제대로 날릴 기회가 없다 지난 주말 테스트 비행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비행은 젠뮤즈 짐벌과 저번에 사용했던 배터리 병렬 연결방식이 아닌 5000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하였는데 다행히 잘 날아주었네요. F550 + 젠뮤즈(H3-2D) + 고프로3 으로 3셀 5000 용량의 배터리 런타임은 10분 정도로 나왔습니다. 기존의 팬텀보다는 좀 더 오래날릴 수 있어 좋네요. 하지만 앞으로 fpv와 관련된 기자재를 넣으면 좀 떨어지겠지요. 그래도 어서 빨리 fpv를 할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이날 F550 으로 담은 사진들 올려봅니다. 젠뮤즈가 비싸지만 값은 하는듯해요~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F550 테스트비행(젠뮤즈 장착) 현재 운용중인 기체 중 가장 큰 크기를 가지고 있는 DJI사의 F550 헥사콥터. 그동안 용량 큰 배터리도 없고 짐벌도 없어 조용히 대기중이었는데요. 지난 주말 H3-2D 젠뮤즈 짐벌 장착과 함께 끝나자마자 야간에 시험비행을 실시했습니다. 바람이 없어 실질적인 비교는 안되지만 확실히 큰 기체라 안정감은 기존 팬텀에 비해 훨씬 높아졌습니다. 거기다가 고프로용으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해준다는 H3-2D 젠뮤즈 짐벌의 장착으로 훨씬 더 안정적인 영상이 나올듯 합니다. 밝을 때 날 잡아서 한번 나가봐야겠군요. 일단은 만족입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