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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경주펜션 나폴리에서 힐링하고 왔어요 오랜만에 힐링할 수 있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근거리에 있는 경주로다가..... 첫날은 늦은 오후에 출발했던지라 가자마자 깜깜한 밤이었는데요. 요즘 해가 넘 짧아지고 있다는;; 역시 여행의 재미는 음식에 있다고 누가 했었나요~ 펜션에서 숯불에 맛나게 고기를 먹었습니다ㅋ 이곳이 나폴리펜션인데요. 산을 넘어서니 이러한 곳이 발견되더라는... 펜션들이 왕창 모여있는곳입니다. 아직도 공사중인곳이 있던데... 완전 대단지 경주펜션 동네가 되겠더군요 ㅋ 이렇게 모여 있으니 따로 단지안에 편의점도 있고 아침에 조식을 주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던데 그런점은 편리한듯해요. 고기도 따로 마트가서 구매하지 않고 여기서 사와서 먹었답니다. 하지만 산을 깎은듯한 가파른 지형 때문에 눈이 오면 마비가 될듯한 분위기....... 더보기
경주 문무대왕릉 바닷가에서 사적 158호 대왕암으로도 불리는 경주 문무대왕릉. 통일신라를 만들며 삼국통일을 이뤄낸 문무왕은 죽어서도 나라를 생각하며 지킬뜻을 내비쳤습니다. 그래서 유언으로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여 동해의 대왕암 일대에서 뿌리며 장례를 치뤘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겨난것이 경주 양북면 봉길리에 위치한 대왕암이지요. 고향이 섬마을 거제도인지라 어릴때 이런 오징어를 많이 구워먹곤 했는데요. 참 맛났었다죠. 옛 추억의 향수가 돋는군요^^ 청명한 가을 하늘. 맑고 깨끗한 날씨에 가족단위로 많이들 놀러 나오셨네요. 저도 이곳에 의자를 펴놓고 앉아서 있다가 왔습니다. 대왕암은 육지에서 200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아서 육안으로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카메라의 줌 기능을 이용하면 이렇게 더 가까이 볼 수 있다는^^ 갈매기들이 참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