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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프로야구 최초 팀통산 3500홈런이 탄생하던 순간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이번주 대구시민야구장에서는 삼성과 LG의 맞대결이 있었답니다. 야구를 좋아라하는 조로커플.. 놓칠수가 없죠~ 이날 경기에서는 아쉽게도 홈팀인 삼성라이온즈가 8-4로 패배를 하며 LG와의 주말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하였는데요. 하지만 프로야구사에 남을만한 멋진 기록이 하나 탄생했습니다. 그건 바로 프로통산 최초로 팀 3500홈런을 달성했는데요~ 그동안 거포가 많았던 삼성이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함성이 가득했던 대구구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그나저나 오늘 하루가 지나면 다시 법정공휴일이군요 ㅎㅎㅎ 힘내시구요! 즐겁게 휴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열기 넘치는 시범경기 현장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말 시범경기가 플레이볼~ 되었죠^^ 제가 사는 대구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삼성라이온즈.. 올해에는 사령탑도 교체되고 외국인 타자도 영입하면서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올 한해 좋은 성적 거두길 기대해봅니다~ㅎㅎ 처음 가본 시범경기.. 따뜻한 봄날씨 덕분이었을까.. 애타게 야구 시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였을까.. 시범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았더군요~ 대구구장의 인조잔디.. 선수들이 허슬플레이를 하기에는 좀 위험한.. 하지만 신축구장도 발표 되었고 얼마 후에는 대구구장도 천연잔디도 탈바꿈 하겠지요~ 시범경기이긴 찬스에서는 긴장감이 흐르고.. 차세대 선발투수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온즈의 임진우~ 이대호와 절친이라는 .. 더보기
짜릿했던 끝내기 안타의 순간속으로  짜릿했던 끝내기 안타의 순간속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지난 10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졌던 삼성과 LG의 경기장면이 되겠습니다. 2-1로 끝날것만 같았던 경기는 8회에 이병규의 홈런으로 2-2로 동점이 되어 연장으로 가게 되는데.. 2-2로 팽팽히 맞서던 삼성은 연장 10회말 조동찬의 끝내기 안타로 3루에 있던 김상수를 홈으로 불러 들이며 짜릿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그 짜릿했던 순간속으로 잠시 떠나보시죠^^~ 끝내기 안타 뒤의 시원한 물세례는 언제봐도 시원하고 기분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응원하는 팀이 이겼을때 말이죠..^-^!) 이대로 끝난줄만 알았던 물세례.. 왼쪽편에서 누군가가 물총을 들고 나타납니다..ㅎㅎㅎ 진지한 표정으로 물총을 조동찬에게 쏘는 박석민...ㅋㅋ 삼성의 마스코트인 블레오에게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