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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대구 수성구 브런치 그데이를 찾다 며칠 전 주말 비도오고 밥도 해먹기 귀찮고 하여 대구 수성구 브런치 카페라 불리는 '그데이'를 다녀왔습니다. 도로가에 있는줄 알았는데 아파트 단지안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일요일 정오인데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찾지를 않아 인기가 없는줄 알았는데 식사를 하다보니 속속 많은분들이 오시더라는.. 그래도 그리 많이 붐비지는 않아 여유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건물은 1,2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브런치의 경우 저번에 갔었던 홈스테도 보다는 종류가 많았습니다. 울룰루 브런치와 시드니 브런치를 주문했는데요. 이름이 재미나군요.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망고쥬스도 주문했는데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 연인끼리 가실 경우 하나를 시켜서 나눠드셔도 될 것 같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울룰루 브런치가 입맛에 딱 맞.. 더보기
대구 브런치카페 홈스테드에 다녀오다 비오는날 우아하게(?)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도 브런치카페가 몇군데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간곳이 바로 오늘 올리게 되는 홈스테드라는곳입니다. 수성못 근처인데 한적하니 좋더군요. 개인적인 기준으로 간단하게 평을 해보자면.... 사실 음식쪽에 관심이 없어서리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되면 참 난감하곤 합니다. 그래도 뭐.. 쓸거리는 없고 올려야죠 뭐~ 일단 카페 분위기는 좋았구요. 가격대비 맛도 괜찮고 적당한 가격이었습니다. 다만 브런치 메뉴가 넘 없더군요. 아래에 사진으로도 확인하실수 있겠지만 홈스테드 브런치라고 해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나오는 이것밖에는 브런치 메뉴가 없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샌드위치나 버거였죠. 좀 더 다양한 선택권이 있었음 어떨까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