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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이병헌 탑에게 지다! - 아이리스 8회 아이리스 8회.. 탑에게 쫓기던 채로 마무리가 되었던 전날 상황이었는데요.. 감각적인(?) 운전 기술로 탑을 따돌리게 되지만.. 희생이 따르는데요.. 숨막혔던 상황 살펴봅니다~ 이병헌에게 쉴새 없이 총을 쏴 댑니다~ 물론 다 빗나가지만;; 부모님의 죽음 때문에 슬퍼하고 있는 유키를 위로해주는 이병헌.. 안도하고 있는 이 찰나의 순간 탑을 가볍게 본 것일까... 탑의 차(사진에서 유키왼쪽)가 돌진해 버립니다~ 가만 있다가 뒤통수 맞으면 대게 기분 나쁘죠? 즐기는 듯한 탑의 미소와 기가 찬듯한 이병헌의 눈길.. 둘의 상대방을 향한 응시... 앞으로도 숙명적인 대결이 이어지겠죠.. 미친 듯이 이병헌을 쫓아가는 탑.. 하지만 고도의(?) 드라이빙 센스를 가지고 있는 이병헌에게는 역시 무리~ 잘가는 차를 들이 받.. 더보기
유민 등장하다 - 아이리스 7회 일주일 내내 기다려온 아이리스.. 일련의 사건들과 관련해 불친절한(?) 설명으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게 했었는데요.. 이병헌을 잡았던 그들의 정체는 일본 내각 정보조사실로 밝혀졌네요.. 김태희, 김소연, 김혜진에 이어 등장한 미녀가 있으니.. 그녀는 유민.. 일본 출신으로 우리나라에 활동하였던 유민.. 짧지만 강렬한 포스로 우리에게 다가왔는데요.. 그녀와 함께 긴박했던 아이리스 7회.. 한번 들어다 볼까요?^^ 아무런 설명 없이 이 장면만으로 마무리했던 지난 6회.. 온갖 추측을 낳기도 했었는데요.. 결국은 다량의 무기를 구입하려 하다가 일본 내각 정보조사실로 부터 잡힌 것이었네요.. 잡히기 전의 이 상황.. 오늘에야 공개가 되었죠? >_< 짧지만 강렬한 이 포스.. 그러나 그녀도 여자이기에.. .. 더보기
어설픈 드라마 전개에 따른 의문점 4가지 - 아이리스 6회 오늘 방송된 아이리스 6회.. 한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정도로 금방 지나가 버렸네요.. 빠른 전개와 액션신등은 우리 눈을 즐겁게 해주었지만 오늘 따라 의문점이 가득한 회였네요;; 그럼 살펴볼까요?^-^ 1. 과연 이병헌은 비행기에서 어떻게 탈출했을까?? 사실 정준호의 사격솜씨도 대단합니다.. 날으는 비행기를 떨어뜨렸으니..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이병헌이 어떻게 탈출했는지.. 누구에 도움을 받았는지..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아이리스 5회에서도 차량을 자동으로 가게 고정 해놓고 이병헌이 탈출을 하는 모습도 언급이 전혀 되지 않았는데요.. 오늘 역시 그냥 두리뭉실하게 넘어갔습니다;; 시청자들에게 상상력을 키워주시는 모양이에요~ㅎㅎ 다음에도 그러실건가요?? 2. 이병헌은 누구에게 도움을 받고 왜 다시 잡혔는가.. 더보기
이병헌 그의 숨막히는 탈출 - 아이리스 5회 한 주 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리스! 벌써 5회가 방영 되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이병헌씨 극중 현준이 도망가는 장면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자기의 임무를 했을뿐인데 NSS에서 버림을 받고.. 국방위원장이 저격 당하자 북측의 호위부대와 헝가리 경찰들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병헌과 김승우의 쫓고 쫓기는 추격신과 김소연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회였는데요.. 살짝 들여다 볼까요?^^ 현준은 오늘 고생 좀 했습니다 ;; 다친 몸을 이끌고.. 쫓겨가면서 혼자 외로이 잠도 들고... 헬기가 쏘는 미사일도 피하면서.. 갖은 고생을 다했습니다. 3~4회의 김태희와의 로맨스가 그리울 듯 하네요;; 특임 시절부터 동고동락 하던 정준호씨 극중 진사우에게도 총을 겨냥당하는 신세에 처하게 됩니다. 부국장에게도.. 더보기
아이리스 1~4회 시청률 아이리스 시청률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국 수도권 10.14 (1회) 20.3 21.3 10.15 (2회) 23 24.7 10.21 (3회) 25.9 27.5 10.22 (4회) 23.8 25.2ⓒ AGB 닐슨(http://www.agbnielsen.co.kr/) 첫회에 20%를 넘겨 대박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한 아이리스.. 전국보다 수도권에서 더 많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3회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다 4회에 숨을 살짝 고르는 모습입니다. 4회는 멜로적 요소보다 액션신이 많았던 회였는데.. 제 생각보다는 반대로 오히려 내려갔네요. 액션신과 더불어 멜로 부분도 많이 신경써야 될 듯 하네요.. 아이리스의 고공 시청률을 기대해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