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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기찻길

대구 아양기찻길 산책하기 좋은 이곳 이쪽 동네에 살았을때는 몰랐지만 아주 힐링을 할 수 있는곳이 바로 대구 아양기찻길이 아닐까합니다. 시원한 강물에 정비가 잘되어 있는 환경. 거기다가 예전 흉물로 남아있던 기찻길을 이런식으로 탈바꿈하여 문화공간으로 만드니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물론 휴일에 가면 더욱 좋습니다. 왜냐하면 평일에는 인근 k2 비행장에서 나는 전투기 소음이 장난이 아니니 말이죠. 허나 주말에는 왠만하면 뜨지가 않기에 평온하게 즐길수 있는곳이 바로 이곳 대구 아양기찻길입니다. 최근에 가니 평창올림픽과 관련한 간판들도 눈에 띄더군요. 또한 프리마켓 또한 열어 볼거리를 더욱 늘렸다는것에 만족스러움이 더합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 또한 생겨 보다 정비가 잘된 모습이었습니다. 더보기
아양기찻길 야경 전경 대구 동구에서 갈만한곳중 하나인 아양기찻길은 낮보다 밤에 더욱 아름다운곳입니다. 불빛이 이쁘게 비춰져 야경이 보기 좋습니다. 그래서 밤에 오면 이 장면을 남겨보기 위해 연신 셔터를 누르시지요. 이제 삼각대도 없고 대충 찍어서 예전 같은 야경 사진을 남길수가 없지만... 그래도 그냥 지나치기엔 아쉽기에 손각대를 이용하여 아양기찻길 야경 을 찍어보고 왔습니다. 전망이 좋아 그냥 지나쳐서 가기엔 아쉬운 곳. 분위기도 괜찮아 커플들이 와서 커피 한잔하면 좋을만한곳.. 아직 가보지 못하셨다면 꼭 한번쯤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아양기찻길 산책하기 좋은곳 동구 아양교 근처 금호강다리위에 위치하고 있는 아양기찻길. 지척에 있으나 지나치기만 할뿐 최근에 다리를 거닐어보지는 않았는데요. 임시개통이후로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내부에 카페도 2개나 들어서있고 디지털다리박물관을 통해 정보도 제공해주고 오고가며 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재탄생했군요. 그냥 방치만 되던 폐쳘교를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좋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옥의티가 있어 아쉬움이 남더군요. 낮보다 밤에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아양기찻길. 금호강위의 폐철교를 이런식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다리를 건너며 찍은 금호강 야경들. 사진으로 보기는 참 좋습니다만.... 솔직히 벌레가 너무 많습니다. 다리에 불빛이 있으니 벌레가 몰려드는건 당연하지만 어느 정도의 관리를 통해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기찻길.. 더보기
대구아양기찻길 오늘 소개하는곳은 얼마 전 탄생한 대구아양기찻길이다. 이곳은 원래 08년 2월에 폐선된 대구선 구간의 아양철교 였으나 아양기찻길 명소화산업이라해서 새롭게 태어난 곳이다. 흉물로 남을뻔 했던 곳을 이렇게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취지와 발상은 좋았다. 하지만 동구평생학습축제의 개막일에 맞추어 개통일을 서둘러서였을까.. 지금은 개장 일주일만에 폐장인 상태이다. 전망대의 유리는 금이 갔으며 산책로 이곳저곳에 타일을 깨진것을 비롯해 지난주에 갔을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원래라면 한적했던 이곳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 붐볐는데 안전상에 문제가 있어 보였다. 따라서 현재는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개통일은 12월1일로 맞추어져 있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대구아양기찻길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대구 동구의 또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