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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산

합천 오도산 정상에 가면 합천에 있는 오도산을 지난 여름에 다녀왔습니다. 해발이 무려 1134미터이지만 자동차로 끝까지 올라갈수가 있는지라 도전을 하게 되었지요. 로드뷰에서 보면 가는길이 상당히 좁게 나옵니다만... 실제로 가보면 그렇게까지 좁지는 않습니다. 물론 일부 구간에서 매우 좁은 부분이 있지만 차량에 통행이 거의 없기에 안심하고 가셔도 될듯 합니다. 물론 산행을 해서 올라올수도 있어요. 실제 합천 오도산 정상에서 걸어 올라오시는분들을 뵐수도 있었습니다. 많지는 않아요. 위에 가면 오도산의 정상과 함께 화장실 그리고 중계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점이 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원체 사람이 없기에 없는것이 아마도 당연할듯 합니다. 간날이 그렇게까지 시정이 좋지 않아 아쉬웠는데요. 다음에 맑을때 다녀오면 더욱 좋을듯.. 더보기
오도산 정상 그곳에 올라보니 제가 등산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높은산에 올라간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 올리게 되는 오도산 정상에 경우 차로 끝까지 올라갈수가 있기에 도전을 해보았는데요. 높이가 1134m에 달할 정도로 그리 낮은 산이 아닙니다. 정상에 올라서면 구름이 아래에 혹은 눈위치에도 볼 수 있는 그러한 곳입니다. 사진찍기 좋은 장소라는 아래에 있는 팻말에서 8km를 차로 올라가면 오도산 정상이 나오게 되는데요. 로드뷰로 볼때에 상당히 길이 좁아 고생하지 않을까했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올라가는데에 그리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거의 사람들이 찾지 않아 나홀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곳이죠. 정상에 올라가면 화장실 이외에는 그닥 건물이 없습니다. 중계소가 있는데 막혀 있어 사용할수가 .. 더보기